요약

 

충남 청양에서 고등학생들이 동갑내기 남학생에게 약 4년간 폭행·가혹행위·금품 갈취를 일삼은 사실이 드러남.

 

피해자는 청테이프 결박, 강제 음주, 격투기 기술, 불법 촬영 등 심각한 괴롭힘을 당함.

 

가해자들은 촬영물을 이용해 협박하며 약 1천만 원을 갈취했고, 흉기로 위협하기도 함.

 

학교는 피해 사실을 알고도 수학여행을 강행하고, 이후에도 분리 조치를 하지 않음.

 

교육청이 개입해 조사 중이며, 피해자 측은 강력한 처벌과 보호조치를 요구함.

 

 

 

깡패회장식 아구돌리기가 한국에선 답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