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작가는 "설난영은 부품회사 세진전자 노동조합 위원장이었다"면서 "대학생이 노동자와 혼인한 거다"라고 두 사람의 결혼을 회상했다.
그는 "그 관계가 어떨지 짐작할 수 있다. 설난영이 보기에 김문수는 너무나 훌륭한 사람인 거였다"면서 "본인하고 균형이 안 맞을 정도로 대단한 남자와의 혼인을 통해 내가 고양되었다고 느꼈을 것이다. 남편에 대해 비판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후 국회의원 사모님이 됐으니 남편을 더욱 우러러본다. 경기도지사가 되고는 더더욱 우러러본다"면서 "대통령 후보까지 됐으니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자리에 온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력한 정당 대통령 후보 배우자란 자리가 설난영 인생에선 갈 수 없는 자리기 때문에 이 사람이 지금 발이 공중에 떠 있다"면서 "우리처럼 데이터 보는 사람에게는 그래봤자 김문수가 대통령 될 가능성은 '제로'지만 본인이 볼 때는 영부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래서 한마디로 제정신이 아니라는 뜻이다"라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