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상황정리부터 해줌. 미국 여행 비제이가 크루들 다모아서 전부 다같이 "아시아 순방 투어"를 함. 동남아부터 한국,일본 쭈욱 아시아를 도는 투어. 근데 재밌는건 이번엔 한국을 방문하는데 존나 큰 게스트 하우스에 아무대나 예약해서 몇밤 자기로함. 근데 저 게스트하우스가 존나 크고 한국 무명 스트리머들도 여러명 숙박하던 중이었음. 최소 30명 정도는 숙박함.. 영상을 다보면 총 30명 이상이 보임. 누가 누군지도 헷갈리고 ㅈㄴ 어수선함.



그러다 갑자기 외국인 앞에서 틈만나면 윤카 수호 외치면서 윤석열 어퍼컷 시전하는 신기한 개그 캐릭터 등장. 더 웃긴건 영어를 아예 못해서 미국애들한테 계속 한국말로 말함. 미국애들한테 윤카수호가 시급하다고 말하고 댕김... 아마 윤석열 어퍼컷 한 10번도 더 했을듯.


그 와중에 한녀 전부 압살하는 백마 무명 스트리머도 등장. 한국사람한테 어설픈 한국어로 말걸기도 함. 서양에서 흔히 보이는 평범한 얼굴인데 한녀 연예인도 압살하는거 보면 놀라움.


그러다가 윤석열 어퍼컷 개그 캐릭터도 타이밍보고 저 백마한테 접근. 영어로 시전하다 영어가 너무 안되니 한국말로 말걸기 시작 근데 저 백마는 한국말 엄청 못함. 그래서 거의 몸으로 대화함.

영어는 안되는데 너무 활달한 개그 캐릭터라 미국애들한테 자기 연기실력 보여주겠다고 하고 오열하는거 연기함.


그 와중에 저 백형은 혼자 목욕하는거 찍고 있다가 아까 그 백마가 슬그머니 다가와서 똥침한다고 뒤에서 귀찮게 함. 저 백형은 원래 까칠한 성격이라 똥침하면 고소한다고 으름장 놓음... 10분간 진짜 똥침해버린다 하면 고소한다 계속 티격태격함. 그때 티격태격할때 어떻게 알고 한국 스트리머 여러명이 윗창문을 통해 카메라 백형 위에 창문에서 카메라를 아래로 내려서 백마가 똥침할떄까지 기다리는 중임.
결론: 한국 비제이와 미국 비제이가 합방하면 윤카 어퍼컷 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