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슬리핑 침대칸이 있는지 몰랐네.

예약할땐  soft seat 만 있었다

물론 뒤로 의자 확 제칠수 있다이기야.

내일 새벽에 도착해 12시 체크인 전에

해수욕장에서 배드타월 깔고 한숨자야 겠다.

먼훗날 베트남애들도 기차여행 낭만을

그리워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