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상고심을 대법원전원 합의체로 한다는 보도는 조희대 대법원이 이재명을 봐주겠다는
공식선언이나 다름없다. 즉 이재명의 무죄선고에 불복, 항소한  검찰의 상고를 이유없다고
파기하거나 고법으로 되돌려 보내 재판을 6-3 대통령 선거 후 까지 미루게 함으로써
이재명의 대통령 출마 자격을 유지하도록 시간을 주려는 술책이다.
물론 이재명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재판은 그날부로 사라진다. 
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조희대 아니라 더한 놈이 나와도 재판 속행할 놈은 없다.
그럴만한 용기와 사명감을 가진 판사는 이나라에 한 놈도 없다. 이게 현실이다. 
따라서 조희대가 지금 대법원전원 합의체 회부... 어쩌고 하면서 공정한척 하지만 이것은
일전에 헌재가 한덕수를 기각해서 봐주는척 했지만 정작 윤석열은 파면한 것과 같은 고도의
기만술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