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없으면 살 이유가 없다 생각되도

 

 시간 지나면 그런사람도 있었지~ 하고 만다

 

 똑같은 쾌락도 금방 무뎌지는것처럼

 

 괴로움도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더라

 

 윤카 파면된 충격도 벌써 다들 적응됐잖노?

 

 힘들땐 시간이 해결해준다는걸 믿어라

 

 그리고 우리가 믿는 모든것들은

 

 당장 내일에라도 사라지고 무너질 수 있다

 

 항상 의존하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된다

 

 믿을수 있는건 자기자신 하나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