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가정 월 400 외벌이가 존나 힘든 이유 설명해 준다.

1. 자녀 교육
애키우기 잴 쉬운 방법중 하나가  그냥 애들 학원 뺑뺑이 존나 돌리는거임. 

초등학생 기준 

피아노 15
미술 15
영어 50
태권도 20
줄넘기 학원 15
수학15
학습지 15

지역에 따라, 혹은 학습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정도가 요즘 초딩들 교육비 지출 평균일꺼임. 

이정도 지출 안하면 아줌마들 사이에선 애 교육에 신경 안쓰는 부모 취급 받음. 
기본 150은 교육비로 쓰는거. 

여기에  애들 학원 돌리면서 커피숍에 모여서 아줌마들 빵사먹고 커피 쳐 먹으면 식대 빼고 하루 1만원은 무조건 씀. 

거기서 논술 교육, 글짓기, 독서토론 수업 등등등  정보 얻고 휩쓸려서 하면. 플러스 알파겠지. 

2. 집안 행사 
어린이날, 어버이날, 결혼기념일, 애들 생일, 양가 부모님 생일 다 챙기다 보면 보너스 받은걸로 어찌 저찌 막을 정도 수준.  상여금은 그냥 녹는돈이라고 생각하면됨. 

3. 휴가, 레저비용

요즘 좆같은 애들 학교 보면 주말에 뭐하고 지냈는지 발표 하라는 학교들 꽤됨. 
무조건 애들 데리고 주말은 나가서 뭘 하든 해야함. 
그리고 가족여행??? 제주도 이딴데 가자고 하면 일베 새끼들도 존나 지랄 하는데 
보지년들은 더 하겠지.  최소 동남아 5성 리조트는 가줘야 함. 1년에 1000만원은 지출 무조건 깔고감. 

4. 식비. 

요즘 아줌마들 애들 학원 돌리고 집에 오면 6~7시임.   애들 데려 와서 밥 해 먹일 수 있는 구조가 아님. 
그냥 배달 시켜 먹거나 밀키트 먹음.  그리고 씻기고 숙제 시키고 재우기에도 시간 부족함. 

5. 품위유지비. 

요즘 애들 학원가 근처 가보면 아줌마들 수입차 안타는 아줌마들 거의 없음.   많이 양보해도 그랜져 정도는 끌고 다님. 
고야드, 샤넬백 정도는 들고 다녀야  애들 학원 보내는데 아둥바둥 한다는 소리 안들음. 

6.  아줌마들 체력 관리비

아줌마들 애들 학교 보내고 필라테스, 요가,  헬스 이런거 기본 보내야 함. 




대략 이정도가 외벌이 400으로 소화 해야 할 수준이라고 보면됨. 
물론 이렇게까지 안쓰고 산다고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주변 보면 거의 그렇더라.   
물론 난 맞벌이라 그냥저냥 부담 없긴 한데. 
외벌이로 결혼해서 애키울라면 각오 단단히 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