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론이 사망한 날 같은 빌라에 사는 이웃주민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새론은 해당 빌라에 2023년 2월 이사, 월세로 1년을 계약했다고 한다.
이 주민은 “사망 기사를 보고 김새론인 줄 알았다. (김새론이) 평소에 복도 계단에서 많이 울어서 기억난다. 그 모습이 안쓰러워서 달래준 적도 있고 하소연을 들어준 적도 있다”고 증언했다. 특히 김새론의 손목 주위에 난 상처도 보았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 김새론의 유족은 지난 10일 가로세로연구소와의 인터뷰에서 “김수현과 고 김새론이 연인 관계였던 것이 맞다”며 “김새론이 골드메달리스트 회사가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돈도 안 받고 일을 다 했는데 헌신짝 버리듯이 버렸다”고 주장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날 입장을 내고 “고 김새론이 15살부터 김수현과 연애를 했다는 주장, 고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소속사 대처가 부족했다는 주장 등은 허위사실”이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61334
얼마나 무섭고 두렵고
배신감에 고통스러워했을지 보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