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할뻔자 백날백뻔

귀에 못박히도록 얘기해봣자

변하는거 봣냐

그냥 쟤네 저러고 살라고

내버려두고 

그 열정과 수고

쌓여잇는 분노 다 끄집어내 

아님 병된다 그거

우리끼리라도 손을 잡자고.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