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유진

2세대 윤아

2.5세대 설리, 크리스탈

이 시대는 믿고보는 SM이었다가

3세대 레드벨벳  아이린

이때부터 무슨 말도 안되는 가스라이팅을 오지게 했지

냉미녀 스타일인데 키도 너무 작고 성격도 비호감이고

지들도 안밀리니까 예능에 나와서 늘 한마디씩 얹으면서

애가 제일 이쁜 애라는 둥 ㅉㅉ

세뇌도 그런 세뇌가 없었는데


카리나 시대가 되니까 참으로 편안하다

비주얼이 좋다는건 설명이 필요 없는거임

데뷔 초창기에는 너무 좀 쎄한 인상이라 뱀상이다 이런 말도 나와서

나도 오로치마루 닮았네 뭐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

SM이 진짜 아이돌 명가고 전통의 프로듀싱 명가라는걸 카리나 보면서 느낀게

컴백을 반복할수록 점점 더 비주얼과 스타일링이 업그레이드 되더니

진짜 너무 차가워보이는 캐릭터 단점을 커버하면서 독보적인 캐릭터 영역을 점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