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빼앗긴 병신 찐따 팅커벨보쥐닮은 남자 주인공이 이 빌어먹을 세상에 분노하여 슈퍼한 능력 없는 슈퍼히어로로 각성한다는 이야기 .

뛰어난 감독들의 작품세계는 대부분 초기작에 이미 완성되어 있다 . 그들의 필모를 따라가다 보면 그것의 원형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가오갤 시리즈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루저 캐릭터들에게 영혼을 불어넣었던 제임스 건의 영화답게 이 초기작에서도 루저 캐릭터를 보듬는 감독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

남자가 되기 전 엘렌 페이지가 커엽게 나온다 . 씨발년 자지는 왜 달아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