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활동중인 블랙요원들 명단이 넘어가 상당수가 잡혀서 처형됐다고함
즉 북한내에 상당한 수의 남측에 협조한 사람이 있다는 건데
배부분 무료로 봉사를 하지 않았을 거고, 활동자금을 받았을 것임
한국에 있는 간첩들은 활동 자금을 받기가 너무 쉽지만
북한은 이동의 자유가 없음. 자기가 사는 곳(시 또는 면단위)을 벋어 나려면 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하는데 쉽지도 않고 뇌물도 많이 필요함
또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여기저기 뇌물도 많이 필요한데,
어디서 어떻게 그런 자금을 받았을까?
내 생각에는 정보사 대원들이 동원되지 않았을까?
분명 북한을 넘어가는 훈련을 받고있는데 그많은 비용을 들여서 1년내내 훈련만 시켰을까?
정보사 대원들은 이럴때 쓸려고 열심히 훈련을 한 것이 아닐까하는게 개인적인 생각함.
그래야 북한내 블랙요원과 정보사 대원의 존재들이 맞물려짐.
추신 : 정보사 요원은 별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