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당하면서 살면 안된다.
그것도 버릇이라 생각한다.
어릴때 누가 괴롭혀도 아무말 못하던 성격이 나이먹어서도 똑같아지는 경우가 많다.
초등학교 3학년때 다니던 학원에서 친구들의 괴롭힘이 시작되었다.
하루 날잡고 학원버스에서 존나 뚜드려팼다.
젤 좆같았던 새끼 팔을 물어뜯어서 피가 철철 났다.
날 괴롭히려던 새끼들이 날 피해다니더라.
그때부터 나한테 시비걸면 그냥 안넘어갔음 (길거리 어깨빵 제외, 학교같은 집단 한정임)
내가 쳐맞더라도 좆밥은 아니라는 걸 알려줘라
사실 다 똑같은 좆밥들이라 한번만 칼춤춰도 몇년이 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