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도 아닌 사람이 외교란 명목으로 엄청난 돈을 들여 인도에 다수의 인원들을 대동해 떠난 당시
한국식 연등을 강에 띄우는 데 그 연등을 공수해서 전달하는 과정에서 보이는 화려한 복장의 동양인 여자들
전혀 인도 사람 같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화장을 화사하게 한 상태에서 연꽃등을 김정숙 일행에게 전한다.
이들의 정체는 부산 시립인지 국립인지 무용단의 단원들이라고 (인도 지역 뉴스에 나옴) 하는데, 정작 이런 무용단원들이 인도에 가서 공연을 한 부분에 대해서 국내 언론에는 기사 한줄이 나지 않았었다. 그리고 문제의 그 무용단 일정에도 없고 찍은 공연 사진도 존재 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랑하기 좋아하는 청와대 역시 이러한 등불 전달 도우미들의 존재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었다.
합리적인 추론으로는 당시 정부가 인도에 초대장 보내라고 청하자 인도에서 저러한 무용단의 파견을 요청한 것이거나, 아니면 김정숙에게 인생 최고의 경험을 안겨 주려는 뭉씨의 배려로 보내진 사람들이 아닌가 싶다. 솔직히 인도가 자국의 축제에 자국 댄스팀 세우는 것도 차고 넘칠 텐데, 대한민국 무용단을 초청한다는 게 맞을까 싶다. 인도에 보낸 일종의 배려인거 같은데..... 그러면 이런거 널리 알리고 해야 되는데, 대한민국 정부나 언론은 이에 대해 단 한줄의 기사도 내보내지 않았다.
다시 말하지만 교민들 상대하는 공연하러 전통 무용단이 가는 것은 자주 국내외 기사에 나오는 것이고, 더구나 대한민국 당시 실질적 1인자인 김정숙이가 가는 것인데, 저런 걸 기사에 남기지도 않고 청와대가 널리 자랑하지도 않았다는 건 정말 신기하지? 비자금으로 몰래 보낸걸까? 능히 그러고도 남을 인간들이지.....
설마 대통령 전용기에 무용단도 같이 태우고 간 걸까? 그래서 청와대 전용 요리사들 필요 했었나? 무용수들 컨디션 조절 시키려고? 무용단원 수십명이 인도까지 비행기 예약해서 간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지. 따로 전용기 하나 예약 해 준걸까? 박근혜 변기 커버 들고 다닌다고 지랄하던 좌파 애들은 정수기가 외교 하러 간다면서 장관부터 비서 요리사 등등 데리고 가는 저 화려한 사치에는 왜 입을 다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