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077444

평균 136km의 직구를 던지지만, 직구 구종 가치는 리그 1위
직구 평균 구속은 병신모임인 KBO에서도 하위 12%다.
136.8km로 리그 투수들 중에서 192위다.
그러나 직구 구종 가치(10.8)는 리그 전체 1위임.
즉 타이밍을 못잡는다는건데, 이게 진짜 어이없는게...

지난해 160.1km, 역대 국내 투수 최고 구속을 기록한 한화 문동주는 올 시즌 직구 평균 구속은 상위 2%다.
평균 149.0km로 리그 4위. 그러나 직구 구종 가치는 하위 13%로 나온다. 리그 189위(-3.7)다. 

즉 KBO에서는 마치 빠를수록 형편 없다고 하는 씩인데,
작년 WBC에서 일본 야구가 세계를 호령할때 보면 알지만, 우리나라 KBO 병신들도 일본투수 패스트볼에 개박살남.
일본 사회인 야구에서 시속 150km를 찍은 투수는 무려 100명 정도있는걸로 알려져있고,
실제 프로야구 가기전에 150km못 찍던 선수가 프로가서 교정보면서 150km넘기는 경우도 흔하다.



반대로 세계 3대 프로야구 리그를 가지고 있는 KBO는...
꾸준히 패스트볼 구속이 올라가는 MLB, NPB에 비해서 KBO 지그재그이고 내려갔다....

그리고 이번 시즌 하위 12%의 직구구속 선수가 직구구속구종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야구수준이 다른나라 사회인 야구 수준인게 처절하게 들어나고 있다.
야구 선수들은 시즌중에도 호텔에 여자불러서 술마시고, 음주운전은 기본옵션처럼 달고 산다.
약물도 제일 많이 손대고, 애초에 국내용의 끝판왕들이다.
국내에서 야구는 우물안의 개구리, 홀로 진화하지 않은 한국 야구의 ‘갈라파고스적 현실’이 폭로라고 할만큼
상태가 매우 좋치 않는데도 인기가 많다. 즉 내수시장으로 먹고 살만한 스포츠라기보다는 쇼일뿐인것이다.
배부른 돼지라는 말이 있다. 국내스포츠의 국제경쟁력은 점점 떨어지는게 보인다.
아시아 최강의 최고의 스쿼트, 스펙을 가지고도 올림픽 예선 떨어졌고,
32개팀이 아니라 48개팀으로 바뀐 월드컵 예선도 당장 걱정하는 처지가 되어버린 축구만 봐도 충격적이다.
이미 농구, 배구, 핸드볼은 거세당한지 오래이다. 역대 최소 올림픽 출전 인원이 되는 현실만 봐도 암담하다.
하지만, 야구는 걱정할 필요가 적어도 10년 넘께 없다. 내수 병신팬들이 이 병신쇼에 돈을 넣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구기종목중 가장 경쟁력이 없는데 가장 내수시장으로 부유하다.
배부른 돼지는 결코 실력향상이 될수 없다.
거기다가 고교야구에서 나무 배트 쓰는게 얼만큼 병신인지 예전부터 이야기 나왔고, WBC에서 국내 선수가
얼만큼 물방망이로 사회인야구 수준인거 보고도 바뀌지 않는등 레알 답없다.
2035년쯤 되면 국내야구는 지금같이 개쓰레기 수준인데도 인기있던거 그리워 하면 망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