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는 시력이 나빠져야만 돈을 버는 사람들임
 

(안경을 안 쓰던 사람이 안경을 쓰면 고객이 늘어나고 안경을 쓰던 사람이 시력이 더 나빠지면 돈을 더 버는 시스템)

안경사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시력이 나빠지는 방향으로 유도하지 좋아지는 방향으로 유도하겠음?





 

프랜차이즈 안경점 가서 8년간 도수내력 뽑아보니까

조금씩 도수를 올리더라?
 

내력표 간간이 '자도수'라고 쓰여진 게 안과에서 안경처방전 받아서 안경 맞춘 건데

안과에서 처방한 도수는 거의 0.50 ~ 0.75 디옵터 정도 안경점에서 맞춘 거보다 도수를 낮게 처방해준 게 보이더라고




 

안경사들은 장사치들이지 안과의사들처럼 환자를 치료해주는 사람들이 아님

끽 해봐야 4년제도 아니

전문대 나온 장사치들한테 목숨만큼 중요한 시력을 맡긴다는 게  어이가 없음



 

안과에서 처방한 안경처방전 없으면 함부로 안경 팔지 못 하겠끔

난 개인적으로 법적 제재가 가해져야 한다고 생각함




 

시력이 국력인데

요즘 비혼주의, 딩크족이 트랜드라 애 안낳는게 대세인거처럼

이 트렌드면 난 정말 100년 안에 대한민국 국민 90%이상이 안경 쓸거라고 본다

이건 국력에 심대한 마이너스임



 

경찰이나 소방 특공대 특수부대 같은 중요 국가전력을 양성할 때 시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요즘 특공대, 특수부대 지원자들의 60%~70% 이상이 라식, 라섹 한다더라



 

저시력자가 많아져서 안경점이 많아진 게 아니라

전문대학 증가로 인한 안경사들 수 증가 -> 안경점 증가 -> 저시력자 증가 이게 맞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