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매음을 업으로 삼아 생계를 이어 나가는 여자.
정의
매음을 업으로 삼아 생계를 이어 나가는 여자.
내용

특수한 매음녀, 즉 창녀에게만 이 말을 쓰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매음하는 것을 갈보질한다, 또는 갈보 노릇한다고 한다.

매음녀를 갈보라고 부르게 된 것은 19세기 말부터이다. 갈보는 교태와 색정으로써 남성을 유혹하여 금품을 흡취하는데, 그것이 마치 ‘갈(蝎:전갈)’이라는 벌레가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사람을 망치게 하는 것과 같아서 갈보라고 부르는 것이라 한다.

‘보’라는 말은 항시 천시되는 사람에게 붙이는 접미어이다. 털보·곰보·째보·울보·떼보·쫌보 등이 그 예이다. 갈보는 ‘갈과 같은 것’이라는 뜻이다.

고려 말기에 송도(松都)에는 ‘덕이’라는 여자가 있었다. 덕이는 오늘날 갈보와 같은 매음녀였는데 진드기의 준말로서, 매음녀는 진드기와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었다. 피를 빨아먹는 벌레에 비유하여 매음녀의 이름을 붙인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매음녀에 대한 인식이 같음을 나타내 준다.

전통사회에서 미색(美色)과 교태로써 매음을 업으로 삼는 것에는 갈보·은근자·더벅머리·여사당·색주가 등이 있는데, 넓은 뜻으로는 기생도 이에 속한다. 기생은 원래 궁중에서 일하는 여성 기술자, 즉 약방기생(藥房妓生)·상방기생(尙房妓生) 등을 일컫는 말이었다.(중략}
출처:한국민족문화대사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0647 /추가자료:나무위키 https://namu.wiki/w/%EA%B0%88%EB%B3%B4

짤>>
정치판에,
여의도에 넘쳐나는 "정치적 갈보x(뇬,넘)들"

누가 연상되시는가?
그래 맞다.
당신이 생각 하시는 그x이다.
ㅎㅎ

그 중 최고봉은 누구?
ㅎㅎ
여의도는 "갈보촌"이 되어 가고 있구나. 
참으로 추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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踏雪野中去 須胡亂行 今日我行蹟 遂作後人程 (답설야중거 불수 호난행 금일아행 적 수작후인정)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모름지기 함부로 걷지마라.
오늘 걷는 나의 발자국은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된다”
이 시는 조선후기의 문신 이양연 (1771~1853)이 지은 한시로 알려져 있다(서산대사의 시라는 설도 있다).
특히,백범 김구 선생이 좌우명으로 삼고 애 송했던 시로 더 유명하다. (중략)

ㅎㅎ
좌파들이 추앙하는 백범의 애송시라고...?
ㅎㅎ
좌파정치인들, 새겨서 읽어야겠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