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임청하 하면 동방불패의 무서운 아줌마만 기억하지만
이미 리즈 때부터 탈지구인급 전설이였다.
김치성괴들은 흉내도 못낸다.

오랜 만에 할배치킨.
이 양반이 70넘어 성공해서 유명해졌지, 남들 처럼 40~50대에 성공했으면 그냥 체인점 몇개 내고 끝났을지도?
거지처럼 살다가 1008번 거절당하고 성공한 일화로 유명하지만
성격이 괴팍해서 싸움질 일삼고 불륜 저지르고 그랬다고 하더라.
복 없는 것들은 이유가 있다.

타워박스 다 먹어보자.
요즘 대형 체인들은 생수변경 다 있더라.

치킨 사이즈가 복불복 뽑기인데,
오늘은 작은거 나왔다. 지난번 2/3 정도?
운이 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도 있는게 인생 아니겠노?

빵 업그레이드, 다릿살로 업그레이드 한 타워버거.
비쥬얼은 삼삼해 보이지만 난 이게 브랜드 체인 버거 중에서 제일 맛있더라.

후식은 개보지 워커

배부르니 한 숨 자야겠다~
몸은 피곤하지만 편안한 토요일 ~~
요게이들 굿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