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다녀온 이후로 운동 이렇게 길게 쉬는거 처음이네...

 

대회 다음주에도 변함없이 운동했고

 

차여도, 사귀어도, 변함이 없었는데

 

 

 

가족 아픈거 앞에서는 그냥 하루종일 붙어있어야하니 어쩔수 없네. 

 

얼마전에 여친도 나 못기다리겠다고 환승하고..

 

운동도 못하고, 할머니 건강도 몹시 안좋으시고..

 

 

 

너무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네. 죽고만 싶다. 

 

이렇게 집에 머물 때마다 내 위치를 자각하게 된다. 

 

집안이 좀 힘들거든. 

 

난.. 남편감으로서도 결점이 많구나..

 

술도 안땡기고 그냥 한숨만 쳐나오고 숨이막힌다..

 

 

 

어려워 인생 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