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탈없이 다녀왔다. 
출발하기전에 친구들 불러다가 단단히 교육시켰고, 그 덕인지 소매치기나 험한 꼴 없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다.


Musée d'Orsay


바로 앞 이집트 탑이 있는 곳이 Place de la Concorde.. ㅇㅇ 옛날 머리를 삭뚝삭뚝 잘랐던곳.
그 뒤로는 Arc de Triomphe


지나가는데 바운서가 한정된 사람들만 들여보내는 곳이 있어서 무슨 명품점인줄 알았다.. 
디저트 전문점이던데..


Place Vendôme의 명품 샵들..
ㅇㅇ 가야만 했다. 


나폴레용 동상이 위에 있다.






페라리 게이가 여기에더 있네..


오페라 하우스.. ㅇㅇ 죄다 보수 공사중


여기도 갤러리아 백화점.. ㅇㅇ 들어갔다.




한국 식품점이래


파리의 낭만은 밖에서 카페 마시는..
하지만 아들은 절대 밖에서 앉아서 먹지 않는데, 담배 냄새 때문에..






또 명품점에 왔다..
뒤에 Dior도 보수공사중. 그옆에 임시로 열어서, 두번 가서 두번 사줌.




John Wick에서도 열심히 여기에서 쌈질. 




















달팽이 안 먹고 갈수 없잖아


오리 간 하고..














내가 과일 좋아하잖아.. 
딸기 먹어보라고 해서 좀 샀는데, 꿀맛이다.






하루를 아침 일찍 시작해서, 늦게 끝을 내서 낮의 에펠타워는 구경을 못해봄


이러고 경찰에 혼남. 뒷 배경이 에펠타워로 찍더군.




이건 저녁










루브 궁


춤판 난곳은 로얄 궁




젤 좋아하는 프랑스 소설가


된장.. 기다리는 시간이 2시간이래.. 이유는 들어가서 알음.










오우.. 혼자서 참치 다 먹노?


ㅇㅇ 그 도쿄의 어시장을 테마로 만든 곳이다.


친구 딸들이 (내가 친구 딸들 한달전에 다 파리 보내줌) 노랠해서 간곳인데, 
음식 시키는데 30분, 아퍼타이저 나오는데 30분, 라면(ㅇㅇ 라면집이다) 나오는데 20분 더 걸리더라.. 이러니 줄이 길지.


맛은 별로..

ㅇㅇ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