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병신 솔까 이룬것도없는 쓰레기인생임
대충 사채꾼 우시지마에서 나이처먹고 부모밑에서 살던 프리터 라고 생각하면됨
근데 너무 우울함 이젠 내가 사실 쓸모 ㅈㄴ 없고 사람들과 못 어울린다는걸 이젠 내가 너무 잘알게됨 유일한 사람들과의 접점이 사실은 회사뿐임
회사 집 회사 집 하거든 그래서 억지로라도 사람들 웃을때 따라웃긴하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고
아무도 나한테 말 안걸고 농담도안하고 나도 대화고없고 가족과의 관계도 마찬가지
이젠 동생은 공무원이고 나름 나보단 훨씬 나은 사회생활중이다
여기서 자살하면 얼마나 비참할까 안그래도 동생은 날 병신으로 보고있는데 여기서 더 떨어질 평판이란 없을것인데도 모두들 나 뒤진다음 장례식장와서 이새기 병신이었대 친구도없네 이런 소리 할 생각하니 정말 자살도못하겠다
그냥 모바일로 작성했고 오타나 문법 병신이어도 이해해줘 고졸의 넋두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