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리터짜리 술 남은거 다마시다가 오늘 술병나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었다 이기

 

오십엔 할인해서 330엔 주고산 세개짜리 함박.


 

이걸 물에 넣고 5분정도 끓여서


 

먹으려는데 물묻어서 미끄러워서 그런가 가위가 없으면 못뜯겠더라 이기


먹고 남은 소스에 그대로 물을붓고 똥꼬충라면을 끓이자 이기


완성...그럭저럭 맛있노 이기


 

그나저나 술병때문에 디지겠노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