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재벌 2세 남자가 가난한 여자에게 빠져 결혼하는 스토리 때문에 죄다 그게 트랜드가 되었는데
지금은 여자들도 그런 남자는 극소수임라는 현실인지를 하고 경제력을 점 포기 하는 대신 외모를 많이 보는 추세로 나감
돈은 많지 않더라도 최소 내 성에 차는 외모를 가진 남자랑 연애를 하던
결혼해서 우월한 2세 유전자라도 파트리자는 심리
물론 나무 심각하게 지지리도 가난한 남자는 싫겠지
적어도 지금은 가난해도 남자가 성실함이라도 있어
나중에 발전 가능성도 경제적으로 차차 풀리는 정돠는 되야겠지
그런데 사람 외모는 타고 나는 게 큼
하지만 내가 존잘이 아니라 포기한다?
이건 나무 섣부른 판단이고 패배자 마인드임
외모 라는게 타고난 거 외 꾸미기 나름임
그리고 단시간에 가장 빠르게 업그레이드 할수 있고
평범남도 얼핏 존잘남 처럼 보이게 만드는 방법은 있음
꼭 명품옷이나 엄청나게 비싼 미용실에 안 가도 됨
역으로 존잘남도 찐따처럼 하고 다니면
진짜 오랫동안 알게 되면서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존잘남인거 모르고 지나칠따도 많다
수많은 남자들이 여자에 비해 자기를 꾸밀줄 모름
ㅍㅌ~ㅎㅌ라고 그 사람만의 외모 장점은 있기 마련
그 사람만에게 최적화 된 헤어스타일이나 옷 커디란게 있음
그리고 여자애게 대쉬할 용기
출퇴근 길이나 어디선가 조우하는 이쁜 여자를
흘낏 쳐다 보기만 하고 평생 사겨보지 못하고 죽는 남자가 인구 대부분의 남성들의 삶임
어차피 태어난 거 ㅈ같더라도
주어진 환경에서 가장 나은 여자
가장 나은 직업과 연봉을 얻기 위해
노력이란 걸 해야지
난 어차피 막장이고 외모도 별로고 집인도 흙수저라 퍼기한다?
그런 삶이 과연 가치가 있을까?
적어도 인터넷에서 여자 이야기 하고 연애결혼 게시판에 들어 왔다는 건 너가 분명 관심이 있다는 거고
그럼 고군분투해서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