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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 귀찮다. 주말이나 공휴일 좀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시팔 아침에 일어나 멍 좀 때리면 그냥 하루가 끝 오...시팔..어쩜 이럴 수 있노?? <img class="-up-content -lazy-image" alt="" org-width="670" org-height="893" src="/img/transparent.gif" data="https://ncache.ilbe.com/files/attach/new/20230319/646928/315203088/11470212531/be0342ef8b4b7824fb4a561fbb2ed587_11470213124.jpg"> 도쿄 마트에선 와규가 싸다. 생각 보다 싸다 저 정도가 1800엔 정도에 살 수 있다. 더군다나 50% 마감 세일 까지 했다. 위는 이치보(엉덩이살?) 아래는 바라(우겹) <img class="-up-content -lazy-image" alt="" org-width="670" org-height="893" src="/img/transparent.gif" data="https://ncache.ilbe.com/files/attach/new/20230319/646928/315203088/11470212531/a89668f9fd78254f5cf00f26c3a9ce28_11470212953.jpg"> 앞뒤로 소금 후추 살짝 뿌려서 굽고  따뜻한 밥 위에 곱게 올린 후  킷코망 야키니쿠 소스 살짝 뿌린 후 달걀 노른자 올렸다. 이렇게 빠르게 완성 고명으로 쪽파 송송 올렸으면 싶었는데 사러 가기 귀찮아 말았다. 맛있더라. 녹더라.. 양은 저정도가 딱인 거 같더라. <img class="-up-content -lazy-image" alt="" org-width="670" org-height="893" src="/img/transparent.gif" data="https://ncache.ilbe.com/files/attach/new/20230319/646928/315203088/11470212531/f00dfd35be38def5152a032101b6a5e4_11470213881.jpg"> 모시조개도 반값 세일 하길래 잔뜩 사서  봉골레 한 솥을 만들었다. 안주도 하고 야식으로도 먹고 <img class="-up-content -lazy-image" alt="" org-width="670" org-height="893" src="/img/transparent.gif" data="https://ncache.ilbe.com/files/attach/new/20230319/646928/315203088/11470212531/ee0ea2fdd42889daed2566d071a2bfd3_11470213968.jpg"> 회사 근처 개인 주차장 스페이스 같은데 저 차주 양반 예전에 주차 삐딱하게 했다가 뒤지게 쳐 맞은 적 있는 거 같다. 저리 차를 대노 따봉 다이죠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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