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
HDD에 기록된 자료들도 완전 영구 보관은 아니더만
몇달~1년에 한번씩 전원 공급하줘야
자료 손실이 안생긴다고 함
어찌보면 디스크에 직접 기록하는 장치라
마치 종이에 연필로 썼는데 어케 지워지냐 논리인데
나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확실한 답변은 못하겠는데
여기저기 찾아보니 HDD자체가 자기장을 띈 성질이라
이 자기장을 유지시켜주는 내부 전류가 바닥나면?!
기록된 자료들이 손실 훼손이 되기 시작한다고
적어도 1년에 한두번은 전원 공급해주라는 말이 있고
SSD야 뭐 당연히 메모리니까
전원공급이 없으면 일정기간 후에 자료의 손실 훼손이 되는게 당연한데
어짜피 HDD에 1년에 1~2회 전원공급 해줘야된다면
걍 SSD에 자료 백업해서
외장 SSD 한번씩 데스크톱에 연결해주면 되는거 아님??
물론 구매단가로 치면
용량대비 가격은 HDD가 압도적이겠지만
잘찾아보면
외장 HDD vs 외장 SSD
가격차이도 사실 그렇게 큰것도 아니고
기업에서 사용하는 서버용 HDD같은거 이상이 아니라면
일반인은 통상적으로 브랜드빨로
삼성 외장 HDD or 삼성 외장 SSD 주로 사던데
삼성에서 나온 외장 HDD와 외장 SSD를 사용한다고 가정한다면
어짜피 1년에 몇번 연결해서 전원공급 해줄거라면
행사할때 저렴하게 업어온 삼성 외장 SSD에 자료 백업하는게 차라리 더 안저나고 더 실용적이지 않나?
무게도 무게고
부피도 부피고
데이터 전송속도도 그렇고
가끔 행사할때 덤핑급으로 싸게 올라올때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