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사건 저질러 놓고 사건 현장 발견한 것처럼 허위 신고를 하는 용의자의 진술에서 사실과 거짓말을 가려낼 때 어떻게 하냐면 용의자의 표정이 풀어지는, 혹은 웃는 얼굴이 될 때의 진술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임. 그 부분에는 용의자가 당황하는 내용이 들어있기 때문임.
이 수법은 남자보다 여자의 거짓말을 알아낼 때 더 효과가 좋음. 왜냐하면 남자는 무조건 숨길려고 하지만 여자는 특정 상황을 설정해놓고 그것에 맞추려고 하기 때문임. 일부 페미들이 여자가 남자보다 감수성이 더 높다고 주장하는 게 아주 개소리는 아닌 게, 여자는 항상 자기가 원하는 상황을 설정해놓고 상황극을 하려고 하기 때문임.
농담할 기분이 아닌데 주변에서 농담해서 마지못해 웃는 거와 자기가 만들어놓은 설정극에서 NG냈다고 마음 속으로 생각할 때 어색한 거 없앨려고 웃는 건 큰 차이가 있음.
조미은이 '자식잃은 애미'로 컨셉을 잡고 설정극을 하다가 표정이 풀어지는 순간이 딱 한번 있었음.





이 씨발년 자기가 윤석열 찍었다고 우길 때 표정이 풀어짐
인간은 거짓말을 할 때 본능적으로 그 거짓말이 폭로될 때의 리스크를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에 불안감이 차오르게 됨.
그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무의식적으로 웃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