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로 번진 '대북 코인사업 의혹'…오세훈 "수사 요청 검토"



김의겸 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장관에게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대북코인사업 의혹의 불똥이 박원순 전 시장 당시의 서울시로 튀고 있습니다. 서울시 국감에서는 전임 시장의 '대북코인사업' 연루 의혹을 규명하라는 지적이 나왔는데 오세훈 시장은 "문제가 있다면 수사 요청을 검토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