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후변화"를 믿는 사람중에도 세계적 과학자가 많다. 그런데, 특징이 있다.
자기 분야에 몰두하느라고, 딱히 "기후변화"에 대해 깊이 살펴보지 않았다는 점.
UN이 앞장서고, 특히 선진국이 전부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니, 자기 분야 연구하기도 바쁜데,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서 찬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반면, 세계적 물리학자, 수학자, 경제학자, 통계학자는 물론, 심지어 "기후변화/환경/물리화학 환경학"을 전공으로 하는 세계적 학자일수록 "기후변화를 부정/부인"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의 특징은, "정말 궁금해서, 깊이 살펴보거나 연구했다"는 점이다.
여기까지만 봐도, "기후변화는 과장"이라는 의혹을 품을 만하지 않겠나?
3. 그럼 잠시, "기후변화 부정/부인"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겠음.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기후변화가 종교가 됐다. (그런 주장을 할 수 있을 만큼) 데이타가 압도적인 것도 아니다."

아인슈타인과 허준이 교수가 연구했던, "프린스턴 고등 연구소"의 세계적 이론(소립자) 물리학자.
지구상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천재들이 "이론물리학자"라고 한다. 수학적 엄밀함과 물리학적 가상 시스템 속에서 사고 실험을 할 수 있는 상상력과 창의성, 논리 유창성을 동시에 갖춰야 하기 때문이라고 함.
"온실가스가 기후를 변화시킬 수는 있지만, 현재의 기후변화 모델은 너무 단순해서, 실제 현상을 설명하거나 예측할 수 없다."

프린스턴 대학 출신의 원자광학, 원자분광학의 세계적 대가.
"CO²의 온실효과가 크게 과장돼 있다. 줄여봤자 그 영향은 무시할 정도다."

세계적 통계학자. 가장 영향력있는 100명의 인물에 여러 번 선정됨.
"기후가 인간 활동 때문에 변화할 수 있겠지만, 지금 같은 방식으로는 비용이 너무 크다. AIDS나 말라리아처럼 실제 비극을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부어야 한다."
4. 천재가 아니라도, 누구나 상식적, 합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기후변화는 "사기"에 가깝다는 걸 알 수 있다.
기후변화 이론이 맞다면, 그 이론에 입각해서 예측한 모델이 전부 맞아야 한다.
하지만 100%의 기후변화 예측 모델이 전부 형편없이 틀렸다. 여태까지 다 틀렸고, 요즘도 틀리고 있다.
● 기후변화 이론이 엉터리니까 기후변화 측정치/예측치가 전부 틀려왔던 것.●
5. 최근, 모든 면에서 가장 진보적인 스칸디나비아 나라, 발트해 나라 등에서는
다음과 같은 컨센서스가 이뤄졌음.
5-1. 인간 활동으로 기후가 변할 수 있다는 주장은 맞다. 하지만, 그 영향은 UN이나 강대국이 주장하는 것보다는 훨씬 적다.
5-2. 화석연료를 쓰지 않고, 그린 에너지로 너무 빨리 가려는 미국 등 일부 나라의 정책은, 편익ㅡ비용 분석으로는 매우 잘못됐다. EV, 태양광, 풍력 등의 에너지를 쓸 때의, 온실가스 감소량은, 같은 양의 에너지(전기)를 화석연료, 특히 잘 정제된 LNG로 생산할 때와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다.
(EV, 풍차, 태양광 패널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양도 만만치 않기 때문.
다만, 기존 가솔린 차 등을 전기차로 바꿔가는 과정에서 과학ㆍ기술발전 및 일자리 창출, 진정한 그린 에너지 신기술 개발 자금 확보 등의 이득이 있어서, 미국 민주당 식의 강경 그린 정책 푸쉬도 나름 장점이 있다.
물론, 트럼프식 화석연료 의존, 미국의 에너지 독립을 바탕으로, 그린 에너지를 동시에 개발ㆍ활용하자는 것도, 장단점이 있어서, 어느 정책이 낫다고 할 수 없음. 이상은 나의 개인 견해.)
5-3. 가장 합리적인 정책은,
5-3-1. 기존 화석연료는, 각 나라의 경제 수준에 따라서, 각자가 점진적으로 줄여가되,
5-3-2. 화석 연료중 상대적으로 깨끗한 에너지원(가령, 미국산, 노르웨이산 LNG)을 집중적으로 쓰는 한편,
5-3-3. 원자력이 가장 깨끗하고 안전하나, 그 동안은 건설 비용이 너무 컸으므로, 이제 기술 개발을 건설비용 절감 및 안전성 더욱 제고하는 데 집중해야 함.
(핵발전은, 비용의 대부분이 안전성 제고에 쓰이고 있으나, 기술개발에 따라서는 현재 비용의 10%, 안전성은 수십 배 더 제고할 수 있음. 지금도 모든 에너지원을 통털어 가장 안전한 에너지원임.)
5-3-4. 그린 에너지는 이미 실패했다. 효율이 너무 낮고, 불안정하며, 친환경도 아니고 온실가스 저감 효과도 LNG와 비교시, 별 차이 없음.
5-3-5. 즉, 아인슈타인이 준 선물을 최대한, 더욱 활용해야 함.
현재까지는 원자로 건설의 비용을 현격히 낮추는 쪽의 기술 개발 투자는 매우 미흡했으므로, 미래의 그린 에너지는 핵분열, 핵융합, 중간자 핵발전(신기술) 등이다.
5-3-6. 한편, 국제적 컨소시엄을 구성, 완전히 새로운 에너지원의 이론ㆍ기술 개발에 계속 투자한다.
지금의 원자력 기술을 개선시키는 것만으로도 100년이고 200년이고 버틸 수 있다. 완전히 신기술이 개발될 때까지.
(가령, 나는 오피걸들의 괴성ㆍ교성을 우주에 띄운 인공위성 음집기로 모아서, 에너지원으로 삼는 놀랍고도 병신같은 혁명적 방법을 제시한 바 있다)
6. 문재앙과 한국 민주당...정말 그들의 돌대가리성은 입을 다물게 함.
북유럽 천재들이 가장 깨끗하고 가장 큰 희망이 있다고 확정한 "원자력 발전"을, ●문대재앙●은 "폐기ㆍ포기"하라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고는 태양광 한답시고 수많은 인쓰들이 돈이나 처먹었으니....
7. 나는 코로나 초기 때부터 가장 합리적 대응방안을 제시했었는데,
최근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학계와 실무진들이 펴내고 있는 종합백서를 보면,
전부 내가 코로나 초기에 제시했던 방안과 100% 일치함.
즉, 기후변화ㆍ에너지 대책도, 결국은 내가 위에 쓴 방안이 최적ㆍ최고라고 결론이 날 거다.
언제쯤?
약 15년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