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이나 여러게임에서 제물 바치는 거 들어봤을 거다.
강화하고 싶은 카드가 있으면, 쓸모없는 카드를 깨지게끔 강화제물로 바쳐서 제물게이지를 쌓고
이제 진짜 강화하고픈 카드를 강화하는 것.
오늘 경기도 마찬가지로 월드컵이라는 찐 강화카드를 위한, 제물 경기였음.
제물경기는 계속 해서 져주고, 제물게이지 쌓고 월드컵 때 빵 세계를 놀래키며 터뜨리는 계략임!
우리와 한 조인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는 오늘 같은 한국vs코스타리카 경기를 보고 안방에서 열었는데도 저런 개븅신같은 경기를 선사한 한국을 보며, 저런 병신 축구 조또 못하는 븅신 나라는 분석할 필요도 없다는 걸 깨닫거나, 아니면 졸전경기력을 분석할 것임.
사실 그게 벤투호 한국 선수들의 함정이었던 것임.
앞으로의 평가전도 계속 졸전일 것임.
그리고 월드컵 때 진.짜.로. 보.여.준.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전략과 경기력으로ㅎㅎ
오늘 황의조 1m앞에서 골대로 수직상승하는 슈팅,
손흥민 1:1찬스에서 평소 프리미어리그였으면 반대편 포스트로 가볍게 감아넣는 슛을, 골키퍼정면에 갖다주는거 못봤냐ㅋㅋ
다 계략이다 계략. 손흥민 일부러 공뺏겨서 역전골 먹힌 거 못봤냐. 일부러 노린거다 이기..
반박시 개좆흥민 손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