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하면 인앤아웃 아니겠노.
항상 보고만 지나갔는데, 이번에는 아예 먹어보겠다는 목표를 잡고 갔다.



짜잔~
이게 그렇게 먹어보고 싶었다.
나의 soul food(고향음식 땡낄때)인 햄버거중에서 인앤아웃을 못 먹어봤다는게 말이되노..

한 잎을 왕~..
동부에만 있는 Five Guys나 Shake Shack에게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드노..
담부터 인앤아웃 맛있다는 말 듣기도 싫다.

무슨 공장이노?

이 관짝 같은게 다 고기 오래 굽는 것들이다.

텍사스와서 가격보고 헐~
기름값도 뉴저지보다 20%정도 싸더라.



여기서는 저것보고 담아 달라고 하면 됨. 무게로 팜.


이 맥주 한잔 뽑고..

분위기에, 양에, 냄새에 눌려서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이것들 먹느냐 나 고생 많았다.

한동안 남부 바베큐쳐다보지도 않을 기다.
어느때보다 먹는것에 (그 인도보다 더, 어쪄면?) 고생한듯.
텍사스양에 위가 놀라 치욕받고 떠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