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시장에 갔다
경매시작시간인 8시반에가니 시간이 당겨졌는지
수박은 다경매가 완료되고 포도 블루베리 쪽으로 거래가 되고있었다
처음에는 수박 복숭아 토마토 이렇게 사려고했는데
토마토가 내가원하는 돌토마토가 안보여서 블루베리를 사기로했다
사진에보이는건 싼건데 어떤할마씨가 낚아채가서 5천원짜리를 3통샀다
봉숭아 9천원짜리를 사려고했는데 보통 한박스는 안판다 그래서 두박스를 사려고했는데 파는 노인이 세박스가져가야되고 아니면 안판다고해서 세박스샀다
수박은 9천원짜리 1개샀다
다른 가격 크기 등 괜찮아보이는건 낱개로 안팔아서 조금작은녀석을 샀다
수산물은 칼치 2만원짜리 1개 1만원짜리 2개를 샀다
병원에가는길에 빵좋아하는 개 한컷 찍었다
더위먹어서 져모양이다
주차를 하고 자전거 고치러 자전거가게 갔다가
1만원 수공을 주고 전에 인터넷에서산 튜브로 펑크난 자전거를 고쳤다
한달? 만에 도서관에가니 정리좀하다보니 배가고파서 햄버거를 먹었다 와퍼쥬니어는 멤버십앱의 누적 구매금액으로 쿠폰을 받아서 공짜였다
다시 도서관가서 책좀보다가 어무이가게 들렀다가 집에왔다 도서관은 시원하고 자연인거지룩 할아바이가있었지만 간만에 소음으로 민폐끼치는 인간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어무이는 선풍기를 틀어놓아도 더운곳에서 늦게까지 작업을계속하고있었다 가게에 컴퓨터놓기는 공간이 마땅치않고 어무이 휴대폰으로 인터넷이 가능하면 좋을턴데 TV뒤쪽을 살펴보니 영남방송?CJ헬로비젼?셋톱박스가있었다 내가 쓰는 인터넷이랑 묶거나 SK KT LG 이중으로 바꿔보자고말했는데 타자 문자 보낼줄모르는사람이어서 바꾸는데는 시간이 좀 걸릴것같다
가게에서 물얻어먹고 더워서 집에 먼저왔다
샤워하고 선풍기 에어컨틀고 가방짐을 풀었다 아직 아재의 주말은 하루가 더 남아있다 내일은 간만에 운동을하면서 집에 있는 냉장고에 있는것 좀 꺼내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