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데리고 아파트 주변에 있는데

 

왠 다른 애완견 한마리가 미친듯이 달려오길래

 

일단 우리개를 들어올렸는데

 

 

중년부부가 아침 산책겸 동네 한바퀴하면서

 

집부근이니 목줄을 풀었나봐

 

미안합니다!  이러길래

 

 

숨좀 돌리고

 

목줄을 잡고 다녀야죠.!!! 이러니

 

미안하다 했잖아요! 이런다

 

 

개가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