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리어호의 서쪽끝 Duluth에서 남쪽으로 달려 미네소타주의 중심도시 Minneapolis에 왔다. 최근 앰흑 조지플루리드로 악명을 떨치긴 했지만 사실은 북부의 가볼만한 유명도시임
미네아폴리스 스카이라인
다운타운 풍경. 시카고와는 비교가 안되지만 나름 걸어다닐만함
미네소타의 자랑 타겟이 어딜가나 있음
미네아폴리스를 가로지르는 미시시피강변에 동네명문 미네소타대학교가 있다
미네소타의 상징 gopher. 이 학교의 상징이기도함
이 학교에서 연구한 주요 성과를 전시해놓은 Wall of discovery. 노벨상수상자도 꽤 있음
미네소타주의 주도는 미네아폴리스가 아니라 바로 옆 세인트폴임. 이 두도시를 합쳐 트윈시티라고 하는데 그래서 이곳 mlb 팀명이 Minnesota Twins임
미네아폴리스와 세인트폴을 이어주는 전철라인이 학교 캠퍼스 안에 편리하게 위치함
니들도 주도에 왔으면 주청사투어는 꼭 해봐라. 미네소타 주청사는 하얀 돔 앞의 에 금빛 마차상이 인상적임
각 주의 자존심을 걸고 만든 건물들이라 내부가 정말 멋있다
가이드투어도 꼭 해보길. 일반 방문객들은 못들어가는 곳에도 가볼수 있다
가이드왈 여기 돔이 로마의 판테온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돔이라고 자랑하던데 사실이 아닌걸 알고있었지만 가이드 체면을 위해 암말안함 ㅋㅋㅋ
이번 가이드는 옥상에도 올라게게 해줌. 지금껏 여러 주청사투어를 했지만 옥상투어는 여기가 처음이었음.
흰색건물의 금색 포인트 금마차상. 이 금마차상 디자인한 사람이 디씨의 링컨상 만든 사람이라고 자랑스러워하더라
여기서 본 세인트폴 다운타운
세인트폴은 스누피 작가 찰스 슐츠의 고향이라 스누피의 마을임. 다운타운 공원의 스누피 캐릭터들
다시 미네아폴리스 다운타운 호텔로 돌아와 저녁무렵 강변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