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요츠야 3쵸메
일본에서 제일 저렴한 이탈리안 팸레에서
맘 먹고 외식 조졌다. 에스카르고(달팽이요리)
밀라노 도리나 버팔로윙 피자
어쩌고 단품들 4-500엔 따리들이라
부담이 읎다.
재앙이 끝나고 바로 이번에 일본 관광비자
풀린다고 뉴스 나오니 궁금한 게이들은 함 가봐라
백종원이 파스타 가격을 파괴했네 어쩌네 하는거
다 여기서 빨아갔다고 본다.
여기 500엔 파스타 체인점도 꽤 있는데
맛나더라. 그리고 자꾸 노무현 죽었다고 하는데
노무현은 살아있다.
오래된 생각이다.
참,저 불상 동네에 있는 불상인데
동네 사람들이 항상 꽃을 저렇게 신경써서 갈아주는게
인상적이라 올린다. 오늘 하루 수고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