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살아야지 < 이딴 마인드부터 당장 버려라 
요새 뭐 개나소나 행복, 행복 거리는 시대인데 
서점가도 행복에 관련된 책들 개많고

근데 왜 행복하게 살아야 됨?
걍 조까고 아쉬울 거 없는 마인드로 살아라 인생 
그러면 그게 진짜 행복이다

마음에 그런 무거운 숙제, 짐같은 걸 두고 사는데
어떻게 행복할 수가 있노?
열심히 살아야지, 잘 살아야지 다 똑같은 말이다

행복해야지 행복해야지 하면서 
남들 보면 ㅈㄴ행복한데 나만 불행한 거같고 
남들 ㅈㄴ 열심히 사는데 나만 좆 븅신인 거같고
나도 뭐 해야 되는데, 나도 뭐 있어야 되는데 
자책감에 빠지고 자괴감에 빠지고. 

근데 팩트는 니가 못난 게 아니라 
니가 스스로를 그렇게 만들고 취급해버린 거다

니가 갈망하던 거 손에 쥐어주면 평생 행복할 거같노?
지금같은 ㅆㅎㅌㅊ에서 갑자기 판검사 의사로 인생 바꿔주면 평생 행복할 거같노?
착각이다 게이야 

쾌락적응이라는 심리학용어가 있다
당장에야 존나게 좋아도 결국 다시 평소상태가 된다, 일베 하다보면 한번쯤 들어봤을 거임
이거는 로또당첨자들도 마찬가지임

지금 네 상태는 기본 디폴트값 혹은 바닥저점으로 생각하지만
아파서 열흘 정도 침대에만 누워있어본 적 있으면 떠올려 봐라
하다못해 아구창에 혓바늘 좆같은 위치에 존나 크게 한 개만 나도
이 개 좆같은 혓바늘만 없어도 존나 살 거같은데 아 씨발 좆같네 
이 생각이 일주일 동안 감
그러다가 좀 괜찮아지면서 이제 살 것 같고
맛있는 거 쩝쩝대면서 쳐먹는 순간이 한동안은 존나 행복할 거임

위만 보지 말고 아래를 봐라 이런 틀에박힌 개좆빠는 소리하는 게 아님
인간도 존나 단순하고 약한 짐승에 지나지 않아서 원리가 똑같이 작용한다는 거임 
게임으로 생각하면 좆뉴비새끼한테 갑자기 풀템 쥐어주면 잠깐 동안 신나겠지.
그런데 얼마 안가서 시시해져서 걍 안 하고 다른 겜 찾게 됨

현실도 똑같음 현실이라는 게 뭐 존나 대단한 게 아님 
현실에서도 성공한 직장 때려치우고 갑자기 이상한 거 하는 애들 많지?
부자들 왜 마약하고 자살하고 이지랄 떠는지 보면 됨
물론 그런 애들 일부인 거 아는데, 부자도 다 소용없다!! 이딴 요지가 아니라

재벌2세들 마약빨다가 빵가고 이런 새끼들 심리가 뭐냐면 
시작부터 풀템으로 태어나서 할 거 다해보고 그 어떤 것에도 이제 흥미가 안 생기니까
최고로 자극적인 것에 손을 대는 거임
그새끼들한테는 풀템의 삶이 기본 디폴트값이고 ㅈㄴ 지루한데 
그렇다고 올라갈 데는 또 없으니까 인생 부질없네 공허하네 지랄떠는 거임

그래도 차은우 원빈 얼굴이면 그건 아님ㅋ
그래도 재산 1조 원이면 그건 아님ㅋ
그래도 판검사의사대통령이면 그건 아님ㅋ
이거 다 착각이고 결국 인간은 무한한 수명과 우주를 통째로 줘도  
결국에는 그게 디폴트값이 되고 새로운 걸 원하게 됨 
왜냐면 결국 새로운 것과 흥미를 찾는 게 인간이라서.
이미 얻은 거에는 더 이상 관심 없고 잘 의식되지도 않아. 다음 목표에만 집중하지
반복되고 안정적인 것은 곧 노잼화를 뜻하고 신선하고 흥미로운 걸 다시 갈망하게 됨 
드디어 꿈을 이룬 OOO은 만족하고 남은 생을 평생동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런 동화같은 앤딩은 인간에게는 존재할 수가 없음
그런데 딱 뭐만 얻으면 이게 될 거같은 착각에 빠져서 자기를 학대하면서 대부분 인간들은 살아간단 말이지 
상상으로만 하던 최고의 야동 하나 찾아서
평생 그걸로 딸친다는 논리와 같은 줄도 모르고.



게이들 시뮬레이션 우주론 이런 거 좋아하지?
게이들 좋아하는 일론머스크가 한 말이 있음
우리 세상이 시뮬레이션이 아니라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이 말은 "성폭행 안했다는 증거를 대라구욧!!" 이런 역논리 어거지마냥
일론머스크가 속편하게 가볍게 지껄인 요지가 아니고 

과학기술이 개 존나게 발달해서 인간들이 사는 현실 세상을
모든 물리적인 요소까지 전부 데이터화해서 그대로 가상현실에 구현해놓으면,
인간들이 의식이라 생각하는 뇌의 전기적 신호까지 그대로 데이터화 한다면 
그 가상현실 속 인간들이 스스로 가상현실에 있구나를 어떻게 자각하며 
의심해본들 증거를 어떻게 찾느냐는 거임

한마디로 게임 속 NPC가 자기가 NPC인 걸 어떻게 알 것이며,
설령 의심한다 한들 외부세계에서 자신을 구동중인 컴퓨터 회로기판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느냐는 말임.

사고실험적인 말인데 어쨌든 이런 세상도 과학기술이 발달하면
충분히 인간의 기술력으로도 도달할 수 있을만한 경지이고,
어 잠깐만 설마 아니겠지만, 만약 우리가 이미 그 처지라면?
이 경우 또한 마찬가지로 우리는 아니라는 증명이 불가능하다는 얘기임

그런 기술력은 절대 불가라는 소리를 할까봐 번외로 살짝 말하자면
불과 20년 전만 해도 너구리 도트게임에서 언리얼엔진5 정도로 기술이 발달했음  
발전속도는 오히려 점점 빨라지는데 
슈퍼컴퓨터로 아예 지구를 통째로 시뮬레이션한 다음에 
VR이 아닌 실제 뇌에 칩을 이식해서 접속하는 가상현실 속에
너가 잠자는 사이 몰래 접속시켜서 니가 살던 집 그대로 세팅해놓고 
오감까지 연결돼 있으면 너가 잠에서 깼을 때, 
실제 현실에서 깬 건지, 가상현실 속에서 깬 건지 구별을 못 할 정도의 기술력도 
MZ세대가 체험해볼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다가올 거임. 
그런데 100년은 고사하고 천 년, 만 년 지나서 시뮬레이션을 못 만들까?


아무튼 이 얘기 빌드업을 왜했냐면 영화 매트릭스 안 본 게이 없지? 
매트릭스 세상 속에서 탈출한 네오가 승리자지,
그 안에서 나 국방부장관이요, 나 참모총장이오 꺼드럭 거리는 애들이 승리자처럼 보임?
승리자는 커녕 게임 속에서 시스템된 대로 놀아나는 줄도 모르는 딱한 애들이지

게이들은 자기 자신이 그런 매트릭스 속 인간들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의심 안 해봤노?
설마해서 말하는데, 진짜 가상현실 얘기하는 게 아니라 지금 비유를 들은 거임

만약 내가 인생이라고 생각하던 게 더 높은 관점에서는 결국 매트릭스에 지나지 않는다면?
그러면 그 매트릭스는 어떻게 탈출할까

욕망, 욕심만 버리면 된다
아까 내가 말했다시피 은하계 우주를 통째로 갖다 바쳐도 만족 못하게 되어 있는 게 인간인데,
너한테 지금 100억이랑 백마여친 주면 존나 행복할 거같아도 그게 착각이라는 걸 깨닫고
하 100억만 있었으면.. 아니 1억이라도 있으면 진짜 살 것 같을 텐데..
백마는 고사하고 똥남아라도 좋으니까 질펀한 섹스 한 번만 해봤으면..
ㅇㅈㄹ로 자꾸 뭘 갈망하고 한탄하지 말고 지금의 디폴트 값을 받아들이라는 거임
여기서 욕망이라고 하는 건 얻지 못한 지금 상태가 괴로우면 욕망이고 
괴롭지 않으면 그건 욕망이 아님

니가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판검사, 펜트하우스, 건물주 이딴 거는 행복이 아니라 
욕망, 욕심이고 이건 끝이 있을 수가 없다.
왜냐면 니 상상력이 허용하는 모든 판타지를 현실로 줘도 결국 시시해지고,
결국 새로운 걸 찾아야 될 운명임 인간은


욕망이라는 건 그 대상이 나에게 없기에 불행했던 게 아니라
어떤 계기로 갖고 싶어졌고 그걸 가져야만 만족하는 몸이 돼버린 거임
어떤 거에 꽂혀버린 거임.
꽂히기 이전에는 너는 아무렇지도 않았고 그거에 대한 집착도, 고통도 없었음. 
보통 애새끼 시절이 가장 욕망이나 욕심이 없이 순수한 상태인데,
약간 애새끼 마인드를 가진 순수한 사람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됨 
보통 대한민국 사람이 가장 먼저 꽂히게 되는 게 학창시절 공부 잘해야 된다, 대학 잘가야 된다 
아니면 인생 종친다 이거일 거임.

이게 옳고 그르냐를 떠나서 뭔가에 꽂히는 게 자신한테 안 좋은 거라는 걸 말하려는 거임

근데 여기서도 차이가 있는 건 
누구는 500원짜리 딱풀을 원해서 500원어치의 노력만 하면 되는 반면
누구는 5억짜리 진주브로치같은 명품이 아니면 만족 못해서 5억원 어치의 대가를 지불해야 함
진주브로치 명품 살 5억 원 모을 때까지는 존나 불행하고 괴로움
이건 그 사람 근본 됨됨이의 차이가 아니라 단지 머릿속 허영심과 생각의 차이일 뿐임
이 둘 욕망의 기전은 완벽하게 같음
 
그니까 니가 미련하게 판검사가 아니면 인생 살 이유가 없어 하고 마음먹으면 
사시패스할 때까지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고 쫓기며 사는 거고 
나는 메이플 5차 전직이 아니면 인생 살 이유가 없어 하고 마음먹으면
하루이틀 밤샐 동안만 쫓기며 사는 거임 
여기서 요지는 뭘 하고싶은 걸 도전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무언가에 꽂힌 상태를 말하는 거임
마음속 숙제가 있고, 마음속 빚이 있어 삶이 조급하고 초조한 상태. 
여기서 제대로 잘못 꽂히면 어마어마하게 더 좆된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거임. 

잠깐 짚고 가자면 지금 판검사 하지 말라는 게 아님.  
판검사같은 어려운 거 말고 쉬운 거나 하셈 다 똑같음ㅋ 이걸로 알아들었으면 
독해력에 조금 문제 있는 거다.. 오해하지 말고 계속 가보자.

근데 사시패스에 꽂힌 새끼는 불쌍하게도 짧으면 1년에서 평생 폐인으로 살아감
뭐에 꽂히느냐에 따라 대가는 말도 안 되게 높아지며,
이 둘의 차이는 더 대단한 거에 꽂혔다는 것이 아니라 
둘은 인간의 욕망에 기인한 본질이 같다는 걸 모르는 상태로 
둘의 차이는 사실 ㅈ도 없는데 그냥 미련하게 더 좆같은 것에 꽂혔을 뿐이라는 것임

메이플에 꽂힌 새끼는 하루이틀만에 털고 다른 거 찾을 거를
사시패스에 꽂힌 새끼는 사시 통과하고 나서야 그제서 다른 걸 찾는다는 거임
물론 사시패스에 쏟아부은 세월이 아까워 계속 노잼이어도 참으면서 판검사질을 
어떻게든 위안삼으며 할 수 있는데 그게 살맛이 나겠노? 
영화, 드라마나 TV에서 보이는 멋드러지는 모습만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 판검사들 개좆같이 노잼으로 일에 치여서 산다
이상한 판검사 나오는 드라마보고 법조인 하려는 급식이들 깝치지 마셈
메이플로 치면 타락파워전사 만렙 그 순간을 위해 수천 시간 노잼사냥 하는 거랑 비슷함

중요한 건 존나 힘든거에 꽂혀가지고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라는 거임
서울대 못가면 인생 망한줄 알고 2등급 하나 나오고 자살하는 이런 경우처럼.

판검사 사시패스 이거는 설명을 위해서 극단적인 예시를 들은 거고 인생이라는 게 엄청 복잡한 실타리라는 건 잘 안다.
나는 애초부터 바람직하고 주체적인 마음에서 판검사의 길을 갔던 게 아닌, 단순히 그냥 꽂혀서 자기 삶을 본질대로 보지 못하고 
자기 주체적 삶이 아닌 허상의 삶을 살았을 경우를 얘기하는 거임.
판검사는 그냥 예시를 들은 거지 걍 니가 꽂혀가지고 허비하는 어떤 것이든 해당됨
그리고 이런 케이스는 대한민국에서 압도적으로 흔한 케이스임.
월요일날 출근하기 싫은데.. 그래도 먹고 살아야 되니까 다들 참고 하는 거지,,
하고 싶은 거만 하고 사는 사람이 어딨겠노.. 이게 인생이지.. 쓰다 쓰..

이런 생각들면 너가 어려서부터 주체적으로 한 단계 높은 차원에서 내 삶을 바라보고 방향타를 컨트롤하지 않고
바람 부는대로(주변환경 영향에 그냥 몸을 맡긴) 자동으로 지멋대로 돌아가는 방향타에 네 삶을 맡겨버리고   
나이를 한참 먹고 어 씨발 이거 뭐임하고 하 씨발 이런 게 있었네 하고 깨닫거나
아예 깨닫지 못하고 자기합리화로 계속 위안삼으며 죽을 때까지 자동모드, 영혼없는 좀비모드로 사는 거임 
예를 들자면, 태어나고 보니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나도 열심히 공부했고, 남들 취업해서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취업했고 
주변 사람들 좋은 차, 좋은 집 보니 나도 욕심도 나서 나름 욕심도 부렸고, 남들 결혼하니 나도 신랑, 신부감 찾아 결혼했고,
남들 육아하는 거 보니 나도 아이낳아 번듯하게 키웠고, 이제 나는 은퇴하고 자식들 독립했고 잘 살고,
나름 꿇리지 않는 삶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 왔는데 
왜 이렇게 가슴 한 켠이 뻐쩍지근하고 불편한 이 기분은 뭐지? 왜 이렇게 공허하지?
나름 후회 없이 살아왔는데 왜 내 삶이 이리도 재미가 없었을까?
이 기분을 잊기 위해 TV 예능프로나 틀고 소주나 한 병 까고 무현 반복.. 
이런 상태가 방향타 주인 없는 자동모드로서의 삶의 과정인 거임. 
자신에 대해 깊이 없이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사는 삶 
방향타는 자신에 대해서 깊이 있는 사색을 하는 한 차원 높은 삶을 사는 사람한테만 보인다.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 본 게이 있노?
거기 이세계 속 배몰고 다니는 그 히피새끼 있지?
그 히피새끼처럼 자주자주 이세계로 접속해서 방향타 관리한다고 생각하면 됨 
그냥 살면 이세계 속의 너는 그 검은 떠도는 좀비처럼 되겠지
안 봤으면 말고. 한번 봐라 궁금하면

혹시 만약에 니가 무언가에 꽂혔다가 벗어나는 경우, 그럼 이제 뭘 해야 되지라는 생각이 들을 수 있다
그게 나쁜 게 아니고 꽂힌 시점 이후 최초로 한 단계 나아간 생각을 하는 것이고 진보한 거임 
니가 거기서 뭘 하게 되는 너는 거기서 삶이 한 차원 더 높아진 삶을 살게 되는 거임
깨닫지 못하고 좀비로 살 수십 년, 혹은 평생을 세이브하게 되는 거기도 하다, 무언가를 깨닫는다는 건.



결론은 욕심을 채우는 게 곧 행복이다는 착각이라는 거임
진정한 행복은 욕심이 없는 평온한 상태가 진정한 행복임
욕심을 그때그때 채우는 게 가장 행복한 거라는 건
평생 마약 주사기 꼽고 살면 가장 행복한 삶이었다는 소리와 같음
마약도 심지어 약빨이 떨어져서 양을 늘리게 돼 있음. 그러다 뒤지는 거고
마약은 그리고 마약을 안 할 때의 니 디폴트값을 개씹창을 내놔서 산송장을 만들어버림
사정했는데 성욕해소가 안 되고 오히려 점점 증가해서 
딸딸이를 멈출 수 없는 상태라고 보면 됨
강제로 딸딸이 멈추면 뒤질거같고 뭐를 해도 꼴리는 생각밖에 안 나고 미칠거같고 이런 상태.
이런 상태에서 일상적인 산책이나 공부를 할 때 온전히 몰입이 되겠노? 
현타라는 게 왜 있겠노 게이야 일종의 안전장치다. 아무튼, 
현타는 필연적인 거임. 니가 뭘 이루든 간에 성공하고 나면 (사정하고 나면)
결국 그 다음 수순은 현타임
그리고 새로운 걸 갈망하는 거임. 

대기업 퇴사자가 왜 이리 많은지 이해가 됨?
대기업 다니는 애들 매일매일 대기업 자부심 온몸으로 느끼며 아침마다 공기가 상쾌한지 물어봐라.
대부분 개좆같아도 인생을 박아버린 매몰비용이 아까워서 참으면서 다니는 거임 
서울대생들한테도 물어보셈 서울대 가서 매일매일 자동으로 숨만 쉬어도 행복한지.
아! 내가 서울대라는 꺼드럭 자부심은 이미 안중에도 없고 개좆빠지게 갈리고 있음 
내가 서울대라서 남들보다 앞서 있다, 뭘 해도 여유롭다 하하하 이런 기분이 아니라 
이미 서울대인 건 니가 무직백수 모쏠히키인 게 디폴트인 것처럼 
걔네도 걍 디폴트고 이미 이룬 서울대라는 목표는 이미 안중에도 없고
다음 목표를 향해서 개좆빠지게 달리고 있음. 
아니면 현타와서 다른 길로 새는 애들도 많고.
서울대라는 뽕맛 이거는 길어야 신입생OT까지고 이후부턴 바로 발기 풀림
그 뽕맛이 행복인 거고 그거 느끼려고 사는 거다라는 애들은 걍 마약꼽으셈 뭐하러 힘들게 서울대로 느끼노
한심한 소리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인생 자체가 1회용 가상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한 삶에서 
게임 캐릭터를 키워서 얻는 성취감이나 현실에서 이뤄서 얻는 성취감이나 본질은 비슷함
욕심 때문에 뽕맛을 느끼고 싶은 거면 그냥 게임이나 해라 
그러면 뭐 벌어먹고 사냐고?
애초에 벌어먹는 것 = 하고싶은 것 일체화시킨 거부터 니 뇌가 조선화된 거임


내 말을 무슨 다 버리고 도닦으라는 것처럼 착각하지는 마라
니가 하고 싶은 게 생기면 하고 없으면 없는 대로 걍 있으면 됨

그런데 가만히 있는다고 막 불안해하고 괜히 자책하고 
하고 싶은 걸 하는데 못했다고 괴로워하고 자해하지 말라는 거임
이게 아니면 난 안 돼 이렇게 숙제를 만들지 말라는 거
네가 단순히 원하는 거랑, 마음속 숙제로 만들어버리는 거랑은 명백하게 다름.

니 삶에서 계속해서 도전과제, 빚 이딴 걸 자꾸 스스로 만들어내지 말라는 거임

짐이 없는 상태, 빚이 없는 마음상태를 만들어야 
들어와도 뭐가 들어오는데,
쓰레기같은 욕망으로 가득채워놓으면 들어올 자리가 없다 이기야.

롤에서 편하게 일겜 한판 땡겼을 때가 마음이 편하고 즐거웠는지 
렝겜 개빡집중할 때가 마음편하고 즐거웠는지 생각해 봐라



​​​혹시 불교게이들 나를 불교신자로 착각할 수 있는데 
난 무교이고 불교가 아님
그런데 진리는 통한다고 불교에서도 좀 비슷한 반야심경이라는 게 있다 나도 알음
그런데 나는 불교의 불자도 관심없고 혼자 예전부터 사색을 많이 하면서 깨달은 거임
불교적인 지식은 잘 모른다 

나도 원래는 어떻게 살아야 가장 행복할까 이렇게 사색을 시작했는데 
애초에 출발부터 잘못된 거였지 
근거도 없이 지금은 행복하지 않다는 전제를 깔고 갔으며 
행복하게 살지 않으면 잘못된 것이다라는 전제와 
행복하게 살아야 된다는 마음속 숙제(욕심)를 만들어 역설적으로 더 불행하게 이끄는 질문이니까

말은 참 길게했지만 결국 결론은 첫 시작과 같은 이거다 
행복하게 살아야 된다는 이딴 마인드부터 버리면 행복해짐(마음 편해짐) 
그리고 마음 편한 게 사실은 진짜 행복임 다른 건 허상임 
뭘 해야 된다고 스스로를 갈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