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는데 (독산 우시장에 있는 실비슨대국)

대기 있어서 포기하고

그냥 직장앞 슨대국 집에 들어갔다

 

손님들이 선족 노가다 아재들이었고

비온다고 내일 공칠까 고민하고 있어서 

그냥 별로인 슨대국집일거라 생각했는데

 



 

일단 김치 깍두기 집어먹었는데 맛있네

 

거기에 슨대국 특( 8천원) 이 나왔는데

당면 슨대 몇개지만 고기가 엄청많고 맛있고

냄새없고 국물이 깔끔해서 띠용

 





 

선족 노가다 아재들 퇴갤하고서

 

초딩들 가족이 들어와서는 

오랜 단골처럼 이야기를 하는데

 

사연을 들어보고 검색해보니

 

신풍역에서 "순대국전문"이라는 간판으로

오랫동안 맛집으로 유명했었더라

수년전 네이버 블로그에 흔적들이 남아있슴

 

장사하던 건물이 새로 지어지면서

독산동으로 이사했슴

 

무시했던 곳이 보석같은 곳 일 줄 이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