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 보다보니까 이 드라마에서 보통
남편은 병신 쪼다에
멀쩡한 와이프한테 희생강요하고
남편네 집안 사람들도 정신병자들로 그려지더라.
처음에는 10~20년전 프로그램이라서
사회분위기가 이렇게 달랐나? 하고 어리둥절 하다가
계속 보다보니 정서적으로 못받아들일정도로 역겨운거임.
여자가 썅년인 경우도 있긴 한데 별로 없음.
주 시청층이 여자들이라
시청률을 노리고 남자, 시월드 병신 만드는
자극적인 스토리가 메인이 됐을수도 있는데,
이때부터 페미작가들이 작업쳤나 싶을정도로
남혐 생기게 만들만한 스토리들인듯.
다 법원에 올라온 사건들도 아니고
카더라 썰로 만든것도 많다는데,
이 드라마가 너무 병신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