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산 마두동 그랜드프라자 지하3층이 내려앉아서, 부실시공이 원인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음.
지역을 보니 싱크홀 가능성도 있어 알아 봄.  그냥 궁금증 해소 차원임. 

 

 

 

1. 과테말라에서 3층 건물이 있던 자리가 꺼져버림. 

 


 

 

 

2. 이런 싱크홀을 한국은 땅꺼짐이라고 부름 

 

 

3. 한국에서 싱크홀은  대부분 서울,경기도에서 생김 

 



 

 

4. 서울에 싱크홀 발생이 엄청난 것은 한국 역사상 가장 큰 홍수였던 1925년 을축년 대홍수 영향이 큼 

 

 

 

5. 을축년 대홍수 이전 한강은 아래쪽 송파강으로 흘렀음.  

 

 

6.  1925년에 한국 역사상 가장 큰 홍수가 나면서 한강물이 송파강 쪽으로 돌아 흐르지 않고, 위쪽으로 바로 흘러내림 

 

 

7. 위쪽에 새로 생긴 강을 신천이라 불렀고, 잠실은 신천과 송파강 양쪽으로 물이 흘러 잠실섬이 됨 

 



 

 

8. 1970년대 강남을 개발하면서 아래쪽 송파강을 매립함 

 

 

9. 석촌호수쪽을 지나가던 송파강이 매립되어 육지가 되었지만, 지하로는 계속 강물이 흐름 

 

 

10. 석촌호수쪽이 강바닥이다보니, 암반이 아니라 오래동안 강물이 흐르며 쌓인 모래와 점토, 자갈로 되어 있고 지하10미터만 내려가도 한강물로 축축한 상태가 됨 

 

 

11. 이런 이유로 송파구 석촌동에 길이 8미터, 깊이 10미터 싱크홀이 생기는등 계속 싱크홀이 생기고 있음 

 


 


12. 아래 지도를 봐도, 과거 한강이었던 석촌호수를 따라 발생하는 것을 알수 있음. 

 

싱크홀 발생지점 

 

 

 

13. 일산 백석동,마두동 인근도 마찬가지 임 

 

 

 

14. 18년12월4일 저녁8시, 일산 백석동에 온수 배송관이 싱크홀이 터져서 100도의 끓는물에 코란도에 타고있던 아저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생김 

 

 

 

15. 이때가 처음이 아니라 최근 3년간 백석동에 10번이나 싱크홀이 발생하고 있는 것임

 

 

16. 백석동,마두동이  한강바닥이라 그럼

 

 

17. 1925년 을축년 대홍수로 일산,고양이 물에 잠기자 일간지의 한강을 따라 일산제방을 1930년에 지었고, 제방 안쪽은 한강이 아니라 논이 됨 

 

 

18. 강바닥이었다가  제방이 생기며 논이 된 곳이 백석동,마두동 라인임

 

 

19. 1990년 9월9일. 3일간 폭우가 내려 9.12일에 일산제방이 무너짐. 

 







 

 

 

20. 고양과 일산이 다시 물에 잠겼고, 자유로를 만들어 제방 겸 도로 역할을 하게 함. 



 

 

21. 일산제방은 더 단단한 자유로로 대체 되었지만, 백석동,마두동은 논 그대로 였음 

 

 

22. 백석동,마두동은 일산 신도시를 만들며 논 위로 5미터 정도 흙을 쌓아서 땅을 만듬 

 

 

23. 한강 바닥이라 지하로 아직 강물이 흐르던 퇴적토양 위에 흙을 부어서 땅을 만들었으니 지하가 부실한 것은 당연함 

 

 

24. 두곳 모두 지하 10미터까지는 모래와 점토로 되어 있고, 그 밑 5미터 정도는 자갈, 자갈 밑에 지하수가 초속 8미터 정도 빠른 속도로 흐르고 그 밑에 기반암이 있는 구조임 

 

 

25. 백석동,마두동의 경우 논 위에 5미터 정도 흙을 덮은 정도라 그 정도가 더 심함 

 

 

26. 여기에 대형 건물을 짓는다고  땅을 깊게 파고 파일을 박으면 자갈층과 모래가 지하수에 쓸려가고 그 자리가 텅 비게 되어, 위에서 누르는 힘으로 무너지는 것임 

 


27. 이번에 사고가 난 위치임.





28. 잠실이 석촌호수 인근에서 싱크홀이 많이 발생하듯이, 일산 역시 과거 한강이었던 일산호수공원 인근에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봄.


 

 

 

 

한줄요약. 서울,일산은 싱크홀 천국임. 특히 과거 한강이 흘렀던 잠실 석촌동과 일산 백석동,마두동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