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에 적힌 실화임
1) 살인의 동기
이튿날 밝은 새벽에 조반을 마치고 길을 떠나려 하였는데, 나그네에게 밥상을 줄 때 노소를 분별하여 그 차례를 마땅히 지켜야 하는데도 손님 중에 단발을 하고 칼을 찬 수상한 사람이 밥상을 먼저 요구하자 여점원이 그 사람에게 먼저 밥상을 주므로 마음으로 심히 분개하였다.
(밥상 먼저 받았다고 개지랄을 떨기로 작정함)
2) 살인과정
'내 발에 밟혔던 왜놈이 새벽 달빛에 검광을 번쩍이면서 달려들었다. 나는 면상에 떨어지는 칼을 잽싸게 피하면서 발길로 왜놈의 옆구리를 걷어차서 거꾸러뜨리고는 칼을 잡은 손목을 힘껏 밟았다. 칼이 저만치 떨어져나갔다. 나는 그 칼을 집어들고, 왜놈을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마구 난도질을 쳤다. 피가 샘처럼 용솟음쳐 마당에 흘렀다. 나는 손으로 피를 움켜 마시고, 얼굴에다 처발랐다.'
(살인현장에서 죽은사람 피를 마시고 얼굴에 처바름ㄷㄷ)
3) 강도
'금액은 정확히 잘 모르겠다, 동행인의 노자로 얼만가를 주고 당나귀 한 마리를 엽전 일흔다섯 냥에 사서 타고 왔으므로 대략 전액은 엽전 백냥가량으로 안다.'(김구)
'그대가 이 사건을 일으킨 것은 재물을 탐하여 한 일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왜 재물을 탈취하였는가?'(신문)
'동행한 세 사람이 고향으로 돌아갈 노자를 달라고 애걸하므로 그들이 요구하는 대로 돈을 줘서 보내고 난 뒤 나머지 돈 팔백 냥은 점주에게 맡겼다.'(김구)
(살인후 금품까지 뒤져 탈취함)
4) 사체유기
'몹시 놀라 달려가 본즉 김창수(김구)가 일본인을 붙들고 마구 때리고 있기에 만류하려 하였으나 벌써 일본인을 죽여서 끌어다 강변에 버리고 환도 한 자루를 탈취하여서는 자기가 차고 당나귀 한 마리를 사서 타고 떠났습니다'(주막 주인)
(살인후 시체를 강으로 끌고가 던져버림)
5) 재판
김구는 죠스케가 첩자라고 정당방위라고 주장함..하지만 쓰치다 조스케가 상인이라는 건 이미 2000년대가 되기 전부터 알려져 있던 사실이다. 김구를 다룬 대표 학자로 유명한 도진순이 그 예. 도진순은 1997년에 보고서를 작성하여 치하포 사건 분석을 내놓은 적이 있다. 여기서도 이미 쓰치다 조스케가 상인이라고 적어 놓았다. 이후 도진순의 논문도 동일하다. 쓰치다 조스케가 일본제국 중위가 아니라는 건 애초에 신선하거나 새로운 이야기도 아니었다.
6) 판결
김구는 민비시해와 관련된 첩자를 죽였다고 주장했으나 관련증거가 하나도 나오질않자 재판장 개소리 말라며 1897년 7윌 27일 사형때림
7) 수감생활
고종이 친히 사형까지 면하게 해줬으나 바로 탈옥함 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