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꿈에서 깬지 10분밖에 안됐다.

너무 흥분해서 아침에 담배 안피우는데 담배피고 올라와서 쓴다

이건 100프로 진심으로 꾼 꿈이다. 주작이라 생각해서 ㅁㅈㅎ 줘도 좋다

다만 다들 ㅇㅂ 주고 좋은 기운 받아가길 원해서 쓴다.



기억이 나는 부분은 사원여행같은 분위기에서 시작된다

버스 여러대 나눠타고 해외 투어를 하는 모양새였다

어느 나라인지는 모른다

어느 카지노를 들어갔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마 돈을 많이 잃어서 내 수준에 동전 3개만 있었다

어느 큰 슬롯머신같은 게임기가 있었는데 주변에 사람이 정말 많았다.

카이지에서 늪이라는 빠찡코 기계 하는 분위기였다.



나도 구경을 하다가 게임하는 사람이 졌는지 모두 흩어졌다.

난 그 기계에 관심이 생겨서 있는 동전을 모두 넣었다

그리고 게임을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무슨 버튼 같은게 생겼고

그 버튼을 누르자. 갑자기 옛날에 내가 좋아했던 격투게임같은걸 시작했다.

스트리트파이터. 아랑전설. 킹오파 같은거 말이다.

잘하던 케릭터 골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했는데. 기술도 잘 되고 이겼다.

판을 이길때마다 게임이 바뀌었고 계속해서 연승을 했다.


어느새 내 뒤로 구경꾼들이 엄청나게 모였다.

기분이 업되고 더 많이 이겼다.


그리고 중간에 기억이 안나는데 게임이 종료된거 같고 숙소로 돌아왔다.

그런데 가이드 해주던 풍채 있는 여자와 깍두기 머리를 한 남자가 나를 맞이했다.

둘은 파란 가방 두개에 짐을 계속 싸고 있었다.

여자는 끈으로 묶은 지폐뭉치 서너개와 통장 두개를 주면서 빨리 가야 한다고 말했다.


직감적으로 저 돈은 내가 카지노에서 딴 돈이구나 생각해서 내가 얼마 벌었냐고 물었다.

여자는 말했다.

"1경요!!!"

난 처음에 농담인줄 알았다. 저 지폐뭉치만 실제로 딴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가이드는 통장에 넣어뒀다고 했다.


가이드 두명과 나. 그리고 생각안나는 1명. 이렇게 4명이 떠날 채비를 마쳤다

가이드는 말했다. 들키면 안되니 조심해서 가자고

그리고 뒷산 같은 곳을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분위기가 탈북이라도 하는 모양새였다


그리고 기억이 끊기고 나는 비행기를 탄 상태였다.

비행기를 타다보니 가방하나가 안보였다. 너무 놀래서 주변을 보니 통로에 얌전히 있었다.

나는 가방을 줏어서 창가쪽에 앉았고. 내 옆으로 백발의 할머니가 앉았다.

그리고 상상했다. 꿈속에서 상상을 하다니..

평생 일안해도 되는구나. 집은 어디에 사지? 차는 무엇을 사지?


나는 통장이 궁금했고. 옆에는 할머니가 있으니 경계심을 없애고 가방을 열고 통장을 꺼냈다.

통장은 비닐같은거에 싸여져 있었고. 나는 비닐을 뜯고 통장을 열었다.

통장에는 몇개의 입출금 내역과 마지막에 엄청 많은 0이 있는 숫자가 있었다.


나는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일 십 백 만 십만 백만....

조 단위까지 세기 시작했을때 꿈을 깼다.


일어나고 약 1분간은 몸을 뒤틀면서 절규했다..

현실로 돌아온것이다..

그리고 휴대폰을 집어 돈 버는 꿈. 카지노 대박꿈 등을 검색해봤다.

말 그대도 "대박꿈" 이라고 한다..


이 꿈은 직전에 꾼 생생한 꿈이며.

잊어먹을까봐. 그리고 너희도 좋은 운 받아가라고 쓰는 글이다.

굿럭이다.


3줄요약

1. 대박꿈을 꿨다

2. 허무하다

3. 기운 받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