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은 생긴 것부터 한국인이라고 보기에는 이질적임. 동포라는데 왜 이럴까?


고려시대 함경도는 여진족이 살던 여진족의 영토였음


이 여진족이 살던 함경북도를 조선 태종 세종 때 조선으로 편입한 거임

여진족이 살던 함경북도를 조선으로 편입은 했지만
조선시대는 거주 이전의 자유가 없어서 조선인과 여진족은 혼혈이 거의 되지 않음
특히 당시 조선인들은 여진족을 오랑캐라고 불가촉 천민 취급을 하여 여진족과 혼인하지도 않음
그래서 여진족이 주로 하던 직업이 바로 가장 천한 직업으로 여겨지던 육고기를 다루던 백정이었고
백정은 일제시대까지도 인간 취급을 못받음

함경도와 그 이남이 유전적으로 다르다는 것은 유전자 지도를 통해서도 알 수 있음

위 그림은 일명 징키스칸 유전자로 불리는 하플로그룹C의 분포도임
왜 징기스칸 유전자냐면 몽골인 순수혈통으로 여겨지는 부리야트족 남성들 83.6%가 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
몽골제국 이후 즉 몽골인들이 혼혈이 되기 전 순수 몽골혈통에서는 거의 100% 가깝지 않았을까 추측됨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하플로그룹은 Y염색체 즉 아버지에게서 아들로 유전되는 남성 염색체에 들어 있는 DNA라는 거고
하플로그릅C는 몽골인 남성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고 하플로그룹C가 있다면 몽골인 남성이 조상이라는 건데

과거 여진족의 영토와 고려의 영토의 경계와 하플로그룹C의 경계선이 정확하게 일치함을 알 수 있음
참고로 현대 한국인 남성은 하플로그릅C가 거의 없음
고려시대 몽골과 전쟁하면서 몽골인한테 강간당했다는 소리는 개소리라는 거임
몽골군대는 항복하지 않는 적은 개미새끼 한마리도 살려두지 않기로 소문난 군대인데
강간당하고 살아 있을 수가 없음. 아님 노예로 끌려갔거나


농구선수 하승진 유전자 분석 결과임
몽골 없음

그럼 조선족의 기원에 대해서 알아 보자



조선족의 시초는 청나라가 명나라를 멸망시키고 중원으로 들어가면서부터 시작됨
청나라 여진족들이 중국 베이징으로 들어가 버리니까 길림성 일대가 무주공산이 돼 버린 거임
그래서 함경북도 여진족들이 하나둘씩 두만강을 건너가기 시작해서 거기서 농사 짓고 산 거임
당시 중원으로 이주하지 않고 만주에 남아있던 여진족들에게 농사를 가르쳐 주고 섞여서 산 거임
개돼지취급 당하는 조선보다 아무 간섭도 없는 자기 조상들의 고향 간도로 건너간 거임
두만강을 넘어가버리면 조선 조정에서도 청나라와의 분쟁을 우려해서 간섭할 수가 없었거든



물론 이후 고종 때에 와서는 청나라와 영토분쟁이 있었음
길림성 일대에 조선인들이 터를 잡고 살다보니까 길림성 일대는 조선 영토라고 주장한 거임
숙종 때 세워진 백두산 정계비에서 국경선으로 합의한 토문강이 두만강이냐 송화강이냐 하면서 문제가 발생된 것

그러다 조선 후기에 와서 간도 문제와 더불어 백두산 정계비에 있는 ‘서위압록 동위토문’이라는 문구로 인해 갈등이 생겼다. 즉 ‘서쪽으로는 압록강, 동쪽으로는 토문강으로 한다.’는 문구에서 토문강이 어디를 말하는가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었던 것이다. 청나라는 토문강이 두만강이라고 했고, 조선은 송화강의 한 지류 중에 토문강이 있으니 동간도 일대가 조선의 영토라고 주장했다. 1883년 조선은 어윤중과 김우식을 보내어 정계비를 조사하게 하고, 그해 9월에 간도 지역이 조선의 영토임을 밝혔지만 청나라도 주장을 굽히지 않아 분쟁은 해결되지 못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두산 정계비 - 조선과 청나라 사이의 경계를 나타내는 비석 (한국사 사전 1 - 유물과 유적·법과 제도, 2015. 2. 10., 김한종, 이성호, 문여경, 송인영, 이희근, 최혜경, 박승범)

이후 일제시대 때 주로 북한에 거주하던 사람들이 만주로 건너갔으나 애초부터 만주에 살던 조선족들이 아닌 일제시대 때 이주한 조선사람들은 해방 후 다시 본국으로 돌아옴. 윤동주 가족들도 일제시대 때 북간도로 갔다가 해방 후에 다시 돌아와서 지금 한국에 살고 있듯이
일본에 사는 재일교포 95%가 38선 이남 출신임. 가까우니까. 당시에 고속도로가 있나 차가 있나 멀면 갈 수가 없음. 반대로 조선족 90% 이상이 함경도 출신임. 함경도는 여진족이고

결론적으로 조선족은 혈통적으로 현대 한국인과 동포라고 보기 어려움. 오히려 현대 중국인들과 혈통적으로 가까움. 여진족 혈통을 가지고 수백년간 중국인들과 섞여 살았으니. 알다시피 중국은 몽골족이 100년 직접 지배를 했고 여진족이 300년 직접 지배를 했음. 말이 한족이지 한족은 없음. 사실상 현대 중국인은 몽골족 여진족 등 북방민족 혼혈이라 봐야지.

5줄 요약
1.고려시대까지 함경도는 여진족이 살던 여진족 영토였음
2.조선시대 세종시대 함경북도를 조선으로 편입함
3.함경북도에 살던 여진족들이 청나라가 중원으로 들어가자 무주공산이 된 간도로 이주하기 시작하면서 조선족이 탄생
4.조선족 90% 이상이 함경도에서 건너간 이주민이고 이들이 수백년간 중국의 여진족 한족 등과 혼혈이 됨
5.따라서 현대 조선족은 유전적으로 한국인이라기 보다 중국인으로 보는 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