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잊고있던 야성이 깨어나는것같다

가슴속에 숨죽이고 있던 야수가 동면을 깨고 일어난것같다

항상 같은 여자의 몸을 의무감처럼 쑤시던 나는

야생의 기운을 잊고지냈다 다른 새로운 여자의 몸을 취하고나니

성욕이 불같이 일어난다 죽어지내던 내자지가 활활 타오른다 호르몬이 미친듯이 뿜어져 나오는것같다

아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 다시 느껴보는 이 욕정이란 나쁘지않다

왜 이토록 남성이라는 짐승은 새로운 육체에 미치는가 왜 이렇게 디자인 된 것인가



보지가 거기서 거기다 다 똑같다고??

그렇다면 넌 남자가 아니다 야생을 잃어버린 동물원 울타리안에사는 맹수일뿐

진정한 산해진미는 항상 새로운 여자의 몸이다 

병상에 누워 오늘 내일하는 영감도 벌떡 일으키는것이 새로운 여자의 육체다


아 뜨겁게 타오른다

은주야 오늘 밤 니 보지를 취하러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