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실종당일 5시30분부터 

한시도 손씨 부모님곁에서 안떨어지고

신발 제출은 물론이거니와 어떤 수사든 적극 협조하고

민간구조사 고용비용도 다 부담하고

가족 전원 대동해서 수색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장례식때는 입관까지의 모든 절차를 다 도울것이다

자신이 불러낸 술자리에서 일어난 일이고

친구A씨가 손씨의 휴대폰을 가지고간 바람에

위치추적에 실패하여 결국 시신이 되어 돌아왔는데

결백하다 한들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있을까?

이게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와 같이 행동할것이다

의심받는거? 그정도 책임의 소지가 있는데

그게 대수인가? 저쪽은 목숨을 잃었는데?

심지어 이 모든 의심의 정황은

친구의 아버지가 수색의 중요한 단서가될 

신발을 버렸다는것과

피의자 진술도, 용의자 신분도 아니었던

그저 수색과정에서 수색의 일환으로 참여한 최면조사에

변호사를 대동하는 방어적 행동에서 비롯된 것이다.

내가 결백하다면 어떤 정황도, 증거도, 루머도

나를 살인자로 만들지 못한다.

옆에서 돕지는 못할망정, 연락두절에 사과도 없다

이게 정말로 할짓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