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계의 설정 자체는 사실 뭐...크게 신박하진 않다.

커플이 아니면 동물로 변한다...그리스 신화에서도 비슷한 컨셉이 나오고 영화 자체적으로도 크게 신선한 발상은 아니지.

 

 

근데 이 영화의 매력은 동물로 변한다는 그 설정에서 나오는게 아니다.

그것때문에 일어나는 인간들 사이의 극단적이고 적나라한 감정과

행동들, 그리고 그것들을 더욱 충격적이고 잔인하게 묘사하는 연출이 씹오진다이기.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아주 건조하고, 냉소적이다.

비오는 숲속에서의 장면조차 습기없이 숨이 턱턱 막히는것 같음..

그러다 중간중간 웃긴 장면들을 첨가하는데...이게 또 피식피식 하게됨ㅋ

아 별개로 영게여신 존못두 등장때 배역 설정 찰떡이라 낄낄댐

 

 

아주 기괴하지만 ㅆㅅㅌㅊ 매력의 영화였다

유럽감성 박찬욱 액기스?ㅋ

 

 

더 페이버릿을 첨보고 두번째가 이건데 페이버릿은 순한맛이었노...

감독 필모 정주행하고싶어짐

상타취ㅎ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