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나왔다.

4월 25일 토요일 밤 정민이와 친구는 만나서 4월 26일 일요일 새벽까지 술을 마신다.

4월 26일 새벽 3시 30분 경 정민이 사망 직후 친구는  부모에게 전화를 건다. 이게 3:30분

저 3시 30분 통화기록은

친구 측이 정민이 아버지한테 숨기려고 했던 통화 기록으로 

정민이 아버지에게 말하지 않았으나 경찰 통신기록 조회 결과 드러난 통화 기록이다. (어제 정민이 아버지 인터뷰에서 밝혀진 내용)


아마 친구는 이때 전화로 자신이 정민이를 죽였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는 내용을 부모에게 말했을 것임.

그리고 기사의 인물 경찰서장이 외삼촌이 맞다면

부모는 사건을 뭉개기 위해 즉시 외삼촌 경찰서장에게 전화를 걸었을 것임. (3시 30분~40분 사이)

그렇게 6대의 경찰차가 경찰 서장의 명령을 받고 비밀리에 한강으로 투입된다. 

그리고 이때 디씨 낚시갤러가 이 상황을 사진으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린거고.

6대의 경찰차에서 나온 경찰들은 무엇을 했을까?

아마 조직적으로 증거인멸을 시도했을 것이다.

친구가 가지고 있던 가방을 수거하고, (친구가 토끼굴을 나오는 장면의 cctv에서는 가방이 보이지 않음. 즉 한강 어딘가에 냅두고 나옴)

숲속을 헤집고 다니며 족적, 혈흔, 정민이 핸드폰을 모두 수거하여 어디론가 가지고 가서 처리했을 것이다.

당장 친구 부모의 통화기록, 경찰서장의 통화기록을 조사하라.

그리고 경찰은 3시 40분에 투입한 6대의 경찰차가 왜, 무슨 이유에서 투입된 것인지 공개하라.


만약 이 추리가 사실이라면  

강남 경찰서장이 자기 조카의 살인사건을 묻으려고 시도했지만 이게 실패하자 

급하게 사표쓰고 퇴직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정민이 살해 시점 4월 26일 새벽

정민이 시신 발견 시점이 4월 30일 오후 3시

경찰청장 사퇴 시점 4월 30일 저녁 이다.

아마 경찰청장은 저 3일동안 모든 권력과 인맥을 동원하여 수사를 뭉개고 방해하고 언론플레이를 벌이며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하늘의 뜻인지

억울한 원한을 풀어달라는 정민이의 뜻인지 

사망 4일 후 시신이 한강의 역조류를 타고 다시 올라와 모든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면서

경찰청장은 급하게 사퇴를 하고 도망친 것으로 추정된다.





ps.
중요한건 2개월전 명퇴 신청 여부가 아니라
용의자의 외삼촌이 정말 경찰서장이냐는거다.

용의자의 외삼촌이 경찰서장이라면 2개월전 명퇴를 신청 햇건, 3개월전 명퇴를 신청했건 퇴직하기 전까지는
얼마든지 자기 조카의 일에 관여하고, 일선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를 갖추고 있었음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본문에서 언급했듯이 나의 추정은 저 사람이 외삼촌이라는 가정하에 진행한 내용임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