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소리소문 없이 손다고 알고 있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다 증상이 오고,

이상한 증상들이 다 있고,

이상한 통증들이 다 있다.

전에 없던 이상한 현상들이 몇 달, 혹은 몇 년 전부터 몸으로 다 나타난다.



암 전조 증상들이 다 있다.

대체로 미세하지.



육중한 느낌이라든지,

그 부위에 가끔 찌르는 느낌이라든지,

희안하게 무기력하고 피곤하다든지,

몸 속에서 뭔가 소리가 난다든지,



증상들이 다 있다.



다만 쥐어짜는 듯해서 쓰러질 정도의 고통이 없을 뿐이라서,

사람들이 둔감한 것 뿐이야.



암 걸리면 인생 끝난다.

1기든 4기든 중요하지 않다. 죽는다.

치료 절대 없다.

100년 전에도, 100년 후에도 치료법은 절대 없다.

양성 종양이 아닐 경우. 끝이다.



10만번 치료를 하면 10만 1번째 암이 바로 생긴다.

한 번 치료 받을 때마다 수명 급격히 줄어들고 삶의 질도 떨어진다.

암환자나 환자 가족들은 차라리 치료 안받는 게 낫다는 말이 많다.



"암 = 죽음"



그냥 죽음도 아니고 조만간 비참하게 죽는다.

암 진단 내려졌으면, 의사가 아무리 웃으며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건 훼이크고,

실제로는 그냥 전부 끝난거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묫자리 알아봐야 한다.

심각한 거 맞고, 사형 선고 맞다.



가족들 줄줄이 암으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