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2014년 1월인가 2월인가 그쯤 4월에 20대초반남자의 사형선고 와도 같은 군대영장 받아놓고 인생에서 성욕 최대치찍고있을때 군대간다고 여친이랑 정리하고 고향인 부산에서 개망나니처럼 살고있었음. 

 

지금이야 돈이있으니 땡기면 업소가면 그만이지만 21살땐 돈이 어딧겠노?..ㅋㅋ 그래서 그당시 핫하던 즐x 앙x 여우사x 코코아x 이런거로 여자한번 꼬셔보려고 하루쟁일 개지랄하다가 지쳐서 친구랑 술마시러갔다가 한번만 더 해보자하고 밤 1시쯤 어떤여자한테 쪽찌를 보냄 

아직도 기억나는게 

 

자기가 자취하는데 자기친구들이 술 존나사서 몇병 마시지도 않고 다 집갔다고 자기 사는곳으로 오라했음ㅋㅋ 지금이야 절대로 안가지만 그땐 쥬지가 뇌를 지배한 시절이라 이년이 진짜 여자인지 목소리만 듣고 가려고 했음

 

근데 계속 전화를 피하고 전화자체가 안된다하더라 찝찝했지만 믿고 부산 연일시장 안쪽이 자기집이라고 갈켜주고 그리고 가고있는데 그년이 자기집이라던 그쪽 골목 들어서자마자 왠 비니에 마스크쓴 남자 2명있고  내가 오자마자 앞에 회색 스타렉스 한대가 시동 키면서 흰색 라이트에 불들어오면서 나 비추면서 내쪽으로 오려하더라

 

그 당시에도  일베하고있어서 일베에서 장기매매 청웅 사타부언떡밥 떠오르면서 이거 진짜 x됬다 개달리자 이러면서 진짜 초인적인 힘으로 큰도로까지 존나게 달렸고 재수좋게 큰도로에서 택시가 딱 지나가더라 택시타고 쪽찌로 그년한테 욕 존나박았는데 답장으로 조심해라 좆밥세끼야 이렇게 오더라 애초부터 여자는 없었던거지 ㅋㅋ일베에서 조기교육안받았음 이런것도 모르고 그년집까지갔다가 그때 진짜 그세ㅡ끼들한테 뒤져서 저세상 갔을꺼임 

 

세줄요약

1.자기가 뇌를 지배하면 목숨이 좆될수도있다

2.익명어플 사용 절대하지마라(조건만남이라도 각목조심)

3.일베조기교육덕에 지금까지 살음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