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통으로 봐도 전태일은 대구출신

박정희에게 공손한 문체로 자필편지 보내가며 온건하게 노동운동

한평생 비참하게 두들겨맞고 고생해도 동생들 돌봐가며 재단사도 해보고

실력도 좋아서 대성할 수 있었는데도 노동자들 불쌍해서 자기 행복도 포기

지금 노가다보다 더 열악한 그 옛날 노가다도 묵묵히 수행

​​​​최후엔 자의든 타의든 근로기준법하고 같이 불타고서 고통받다가 사망

향년 23세



이건 뭐 일베 입장에선 도무지 깔래야 깔 수가 없지 않나?

일베 평균보다도 더 적은 나이에서 인생 쓴맛 다 보고

자기가 죽어가면서 노동환경+인권 개선하려고 한평생 노력했는데

​​​​이걸 노가다 백수 앰창인생 천지인 일베에서 전태일을 못배우고 머리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며​​​​

최후도 마치 미네르바나 김지하마냥 누군가 제물로 쓰려고 만들었다는 식으로 언급하는거 보면

참 골때리네






​​솔직히 전태일 아니었으면 지금 노동환경이 어땠을진 정확힌 모르겠지만 더 좋았을 것 같진 않아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