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즈딸이 유행(?)이길래 시도해봤다.
후기 남긴다.
장점
1) 한번 쓱하는데 살짝 비명 나올랑 말랑한다. 기분 좋긴 좋음
2) 양쪽으로 거즈잡고 강하게 문지르는줄 알았는데 하다보니 살살 문지르는게 방법이더라.
귀두끝의 신경세포들을 하나하나 미세하게 자극하는 느낌,이거 많이 하면 지루될듯.
3) 딴거 다 떼고 촉감만으로 기분좋은 순서 : 거즈딸 > 자동 오나홀 > 보지 > 대딸 > 오나홀 > 입 순서로 기분 좋다(개인 의견)
단점
1) 거즈에 젤 잔뜩 묻혀야되서 전과정과 사후처리 번거롭다.
2) 양쪽으로 왔다갔다하다보면 자지가 거즈를 벗어난다. 이거때문에 몇번 하다 말고 위치잡고 계속 반복, 담에는 거즈 큰걸로 보완해볼 생각이다.
3) 위에 장점으로도 쓴건데 많이 하면 지루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