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이었나... 럽콘보고 걔가 걸게에 서울에 잘 곳 없냐길래

아무 생각없이 용산 드래곤스파힐스였나(?) 내가 여기 좋다더라니까 간다는 거임 ㅋㅋ

그래서 네임드 불고렙 걸게이 직관하고 싶어서  나도 거기서 자기로 맘먹음 ㅋㅋㅋ

 

콘 끝나고 내가 걔보다 찜질방 먼저 도착해서 걸게에 찜방 도착했다는 글 안올리나 ㅈㄴ 기다리고 있었음

 

찜질방에서 기다리는데 생각보다 ㅈㄴ 늦게 도착하더라 ㅋㅋㅋ

 

찜질방 도착했다는 글은 올라왔는데 대체 누군지 어케 아노

 

어떻게 얘를 찾아야하나 고민하면서 걸게 글 계속 보고 있는데

 

찜질방 식당에서 밥먹는다고 음식 사진 올리더라 ㅋㅋㅋㅋㅋㅋ 된장찌개로 기억함 ㅋㅋㅋ

 

그거 보고 와 드디어 찾았구나 하고 식당 갔는데 ㄹㅇ 식당에서 혼밥치고 있더라 ㅋㅋㅋ

 

검정색 뿔테 안경에 당시 군바리였던 나보다 머리 짧았음

 

상고스타일 ㅋㅋㅋㅋㅋ

 

밥 먹고 있는 모습 보고 밥 다먹고 나오는 거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오더라 ㅋㅋㅋ

 

키는 173~5정도에 말랐고 ㄹㅇ 한국 남자 평균처럼 생김 ㅋㅋㅋㅋ

 

글고 걔 뒤에 몰래 졸래 졸래 따라다니는데 안마의자에 앉아서 안마 ㅈㄴ 하더라 ㅋㅋㅋ

 

그 앞에 찜질하는 방들 있고 콘센트 있었는데 난 거기서 걸게하면서 폰충전하고 걔 안마의자에서 안마하는 모습 구경 ㅈㄴ 함 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안마 다하고 막 정처없이 계속 떠돌더라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홀 가운데(?) 티비 앞쪽에서 누워 자더라 ㅋㅋㅋㅋ

 

나도 피곤했던 참이었는데 걔 ㄹㅇ 바로 옆에서 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가 새벽에 럽콘 티켓 구하러 갈 거라는 글 썼어서 나도 걔따라 일어나서

 

같이 씻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잠에 깊게 빠졌는지 일어나니까 걘 이미 떠나고 없더라 ㅋㅋㅋㅋ